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2. 6. 1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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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문턱을 들어선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중반에 도달했습니다. 오늘은 6월 셋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간은 6.25 전쟁이 발발한 때를 추억하면서 예배를 드리는 주일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서 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피 흘려 죽었습니다. 많은 호국 영웅들이 생명을 바쳐야 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선조들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정의가 이 나라에 임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번 한 주간을 살면서 믿음의 선진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한 주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골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골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골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골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골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3: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골3: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골3: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골3: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골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사랑이 한없이 충만하신 하나님!

당신은 언제나 저희와 함께 하십니다. 당신의 온유함과 따사로움이 저희의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따뜻한 기운이 우리의 온몸을 감싸고돕니다. 너무도 행복한 순간입니다. 이 시간 이 자리에서 하나님께 찬송하면서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큰 행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만끽하면서 받아 누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당신은 지금 내 안에도 계시고 옆에 앉은 친구의 안에도 계시고 또 다른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들 속에도 계십니다. 그래서 당신은 무소 부재하신 하나님입니다. 무수히 많으신 하나님의 뜻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 안에 계신 하나님과 모두 같으신 하나님 오직 한 분이시니까요. 저희가 이 시간 하나님 앞에서 나와서 한 주간에 있었던 일들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 때도 있었지만 그렇게 살지 못했던 날이 더 많았습니다.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데 세상 일로 바쁘다 보니 하나님의 말씀을 잊고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회개의 영이 임하게 하시고 저희들의 회개를 들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영광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저희는 얼마 전부터 마음의 거울을 준비하였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남들의 실수, 잘못만을 보며 비판하고 욕하고 하다 보니 이해가 안 되는 일들이 많았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의 거울을 보면서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나의 실수 잘못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남들의 잘못된 행동이나 실수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아직은 가끔 거울을 보고 있습니다. 잊어버리기도 하고 '안 봐도 될 것 같아'하고 보지 않기도 합니다. 이제는 남의 티끌을 볼 것이 아니라 나의 들보를 볼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남을 비판하기 전에 나의 잘못이 생각나게 하시고 남을 나보다 높게 여기고 상대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겸손함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항상 말씀을 준비하시고 복음을 선포하시는데 육체가 피곤합니다. 하나님께서 피곤하지 않게 하시고 독수리와 같은 새 힘을 주셔서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령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시고 입술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능력이 되어 우리의 심령에 박히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성도들은 복음을 통해서 구원의 확신을 얻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문제를 해결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함께 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면서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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