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예배 시작 전 가난한 자들을 위한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2. 6. 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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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회적 약자인 가난한 자들을 보호하라고 했습니다. 성경에서 가난한 자는 고아, 과부, 나그네입니다. 부모가 없으니 인생을 살아가기 힘이 듭니다. 남편이 없으니 인생의 길이 막막합니다. 집이 없이 떠돌아다니니 정착이 안 됩니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은 보호하라고 했습니다. 지금 시대도 이런 사회적 약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자들을 위해서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축복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도 사회적 약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분들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여 가난에서 벗어나 어려운 삶을 살지 않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이번 주일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고 가난한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도 기도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가난한 자들을 위한 대표 기도문

 

신15:1 매 칠 년 끝에는 면제하라 

신15:2 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그의 이웃에게 꾸어준 모든 채주는 그것을 면제하고 그의 이웃에게나 그 형제에게 독촉하지 말지니 이는 여호와를 위하여 면제를 선포하였음이라 

신15:3 이방인에게는 네가 독촉하려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준 것은 네 손에서 면제하라 

신15:4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신15: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신15: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 네가 여러 나라를 통치할지라도 너는 통치를 당하지 아니하리 라 

신15: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주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신15:8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 시간 우리의 의지보다는 하나님의 섭리와 부르심과 은총으로 나왔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허물과 죄악이 큼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하나님 앞에 나왔음을 감사드립니다. 전적인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몸을 주시고 피를 흘리시면서도, 극도의 아픔 속에서도 우리 죄인을 향한 사랑 때문에 참고 견디셨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도 그 사랑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부요함과 명예와 권세를 향해서만 우리의 눈들이 고정되어 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자랑거리들에만 우리의 마음이 현혹되어 있음을 고백합니다. 나 자신과 내 가족과 내 교회만을 위하여 우리는 너무 바쁘지 않은지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눈을 열어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가난한 자의 눈물을 보게 하옵소서. 우리가 미처 듣지 못했던 억울하고 억눌린 자의 비명소리를 듣게 하옵소서. 소외되고, 상처나고, 쓰러진 자들의 아픔이 우리 속에서도 진정으로 느껴지게 하옵소서. 장애인들의 고통이 우리에게 주님의 음성처럼 들려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주님이 걸어가신 사랑의 길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걸어가신 좁은 길인 줄 믿습니다.

 

우리가 듣는 것으로만 아는 것으로만, 보는 것으로만 그치지 말고 행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예배도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우리를 감화 감동시키셔서 주님의 무한하시니 사랑을 깨닫는 예배, 그 사랑을 실천하는 예배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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