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예수님은 선한 목자라고 했습니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린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삯꾼 목자는 자기 양이 아니기 때문에 목숨을 버리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목숨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나를 살려주셨습니다. 우리는 생명을 버리신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면서 천국 시민권자로 살아야 합니다. 오늘은 7월 셋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감사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백성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먹고 마시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사나 죽으나 예수님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크리스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10:12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가고 또 헤치느니라

요10: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요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요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 주일 아침에 모든 세상과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하나님 사랑을 체험하지 못한 성도가 있다면 이 시간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무더위가 심해지는 계절입니다. 성도님들의 건강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옵소서. 육체를 지켜주시고 영혼을 지켜주옵소서. 뜨거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지키신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도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세상 광야에서 도우시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옵소서. 저희들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세상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어둠과 같은 곳입니다. 빛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평생 어둠에 갇혀 살다가 영원한 어둠으로 떨어질 인생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예수님의 생명의 빛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밝혀주셨습니다. 오늘도 진리의 빛을 보고 이 교회에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음 말씀으로 저희들의 영혼을 충만하게 채워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요즘 세상을 살아가기가 힘이 듭니다. 물가는 치솟고 있고 금리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습니다. 신앙의 힘으로 살아가지 않으면 주저앉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삶을 풀어주옵소서.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서 방패가 되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엘 샤다이의 하나님이시여! 저희들에게도 길을 열어주시고 새로운 삶을 인도해 주옵소서. 세상이 저희들을 속일지라도 낙망하지 않게 하시고 독수리와 같은 새 힘을 얻어 하늘을 향하여 달음질하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예수님!

여름이 다가오면서 교회 수련회 준비로 한창입니다. 교회의 각 부서마다 여름 수련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성령이 충만한 수련회가 되게 하시고 신앙과 믿음이 한층 성숙되는 수련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수련회를 준비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이런 손길들을 하나님이 기억하셔서 축복해 주옵소서.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시험에 걸려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억지로 하지 않게 하시며 기쁨으로 준비하여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복음 말씀을 선포해 주실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항상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말씀을 준비할 때마다 성령 하나님께서 깨닫는 영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의 가정도 축복해 주셔서 목회를 하시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듣고자 나온 성도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말씀으로 응답해 주옵소서. 항상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살아가는 성도의 삶이 되게 하시고 지금은 시작하는 시간이오니 이 예배가 마치는 순간까지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감사하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창세기 12장 원어성경 해석 방법]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창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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