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맥추 감사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2. 6. 2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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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6월을 잘 마무리하고 이제는 7월의 첫 시작을 맥추 감사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맥추절은 밀을 수확 하여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절기를 지켰던 날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수확한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이 기쁨으로 받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게 살지 못했다면 진정한 회개를 통해서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드리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회개의 말씀을 주셔서 회개하여 7월을 새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나가야 합니다. 오늘도 맥추 감사 주일예배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30: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시30: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시30: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시30: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시30:5 그의 노여움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30:6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시30:7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시30:8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시30:9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시30:10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시30: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우셨나이다 

시30:12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천지의 대 주재이신 하나님! 

영광과 존귀를 홀로 받으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주권자임을 저희들이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오늘 이 시간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이 자리에 나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시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드리는 맥추 감사 주일예배가 헛된 것으로 드리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예수님께만 영광이 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인생들을 창조하시고 기르시고, 보호하시는 예수님! 

햇빛과 비와 바람을 주시어 이 땅에 풍성한 첫 열매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첫 열매를 주님께 바치라고 하신 말씀을 좇아 낙헌제를 드리오니 이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맥추 절기에는 밀의 수확의 기쁨이 있었습니다. 신약에서는 오순절에 성령 하나님의 강림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에게는 성령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함으로 성령의 은사를 받아 하나님께 충성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지나간 6개월을 회고하니 하나에서 열까지 다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의 결과임을 피부 깊숙이 느낍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사랑하, 예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린 경우가 너무나 많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허물 많은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고, 오직 예수님의 능력으로 사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오며, 한 발치라도 예수님의 말씀을 벗어나 살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발 앞에서 말씀을 듣던 마리아를 기억하게 하시고 항상 예수님의 복음 말씀을 떠나서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을 복음으로 채워주옵소서. 저희들에게 비뚤어진 마음과 미련한 생각들이 있다면 바로잡아 주시고 항상 예수님을 즐거워하며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을 좇을 수 있는 순종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저희의 걸음걸음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예수님!

오늘 저희들이 예수님의 은혜로 살아감을 감사하여 정성껏 감사 예물을 드렸습니. 이 물질을 드린 것으로 예수님께 대한 감사의 표현을 다한 것으로 여기지 말게 하여 주시고, 중심을 드리기에도 힘쓸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이번 한 번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의 인생 전반에 걸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아직도 구원의 확신이 없이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성도가 있다면 오늘 예배를 통해서 복음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깨닫고 구원의 확신을 갖고 구원받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제 여름을 맞이하여 교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과 계획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증거하고, 함께 다짐하는 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열매를 많이 맺어 예수님께 큰 영광 돌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예수님께 참된 마음으로 예배드리기 원하면서도 세상의 온갖 염려와 근심으로 인하여 무거운 마음으로 예배드리는 성도들도 있는 줄 압니다. 저들의 답답한 마음들이 예배드리는 동안 예수님의 평안으로 채워지게 하시고, 예수님의 말씀으로 위로받게 하시며, 신앙의 힘을 얻어서 소망이 넘치는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예수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근심 없는 가정이 없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불안해하며 초조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저희들에게 더욱 큰 믿음을 주시기를 원합니. 경제가 어렵다고 해서 허덕이며 끌려다니는 모습이 아니라, 더욱 힘차게 현실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물가는 치솟고 금리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모든 가정들이 빚이 없는 가정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름 중에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나타내 주옵소서. 예수님의 계시된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힘들어하는 양 떼들을 생각하며 말씀을 준비하셨사오니 선포하실 때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무더워 가는 여름 날씨에 지쳐 쓰러지는 저희들이 아니라 오히려 풍성한 열매를 맺는 능력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입니다. 6월의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벌써 반년의 시간을 우리가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계획했던 일들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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