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2. 7. 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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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둘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입니다. 우리가 맥추 감사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감사하면서 한 주간을 살았습니다. 세상에서 살면서 천국을 바라보면서 살아야 하는데 세상에 갇혀 살다 보니 육체의 정욕적인 삶을 많이 살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일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날마다 예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때가 많습니다. 신랑이신 예수님을 섬기고 경배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일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요일4: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요일4: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요일4: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4: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요일4: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은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오셔서 주리고 목마르셨고 그 몸을 십자가에 던져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 그 지극하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여 교회에 나와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찬송과 기도를 받아 주옵소서. 저희들은 하나님 앞에서 한 없이 부족한 인생들입니다. 이런 인생들이 일이 조금만 풀리면 교만하고 자만에 빠져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겸손하게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죄악 세상에 감염되어 강퍅해진 마음들을 녹이시고, 진정한 간구의 영으로 가득케 하사 잃어버린 소망과 기쁨을 되찾고, 흘려버린 은혜와 능력을 회복하는 귀한 이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가 감당할 수도 없는 은혜를 주시오니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정말 참되고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세상은 경제적 위기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물가는 오르고 수입은 적은 상황에서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저희들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보호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40년 동안 먹이시고 입히시는 은혜를 저희들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모하실 일이 없습니다. 모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시간 저희들에게 나타나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

우리의 허물과 실수로 마음에 상처를 받고, 혹 멀리 떠나간 형제가 있다면, 그들이 지금 어디에 있든지 그 상처를 싸매고 위로해 주시며, 우리가 주 안에서 기쁘고 평안한 것처럼 그들에게도 그 기쁨과 평안이 늘 가득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와 성도들에게 시험에 걸려 넘어진 영혼들이 많습니다. 이런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들이 믿음을 버리고 세상으로 갔지만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은 반드시 구원하신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마음에 상처로 인하여 믿음을 버렸지만 어느 순간에 깨닫고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올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상처받은 영혼들을 사랑으로 덮어주옵소서. 이제는 어떠한 역경에 처해도 홀로 슬퍼 말게 하시고, 오히려 예수님의 이름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더 불쌍한 사람들을 위하여 부지런히 봉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그들을 통하여 우리에게로 오는 예수님의 빛을 기쁘게 맞이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교회를 세워주시고 이끌어 주시며 부흥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지켜주셔서 이 교회가 성장해 왔습니다. 지역 사회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교회의 비전을 놓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 교회에 들어오는 사람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성도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형제끼리 사랑하는 성도의 교제가 있게 하옵소서.

 

특별히 기름 부어 세우신 목사님 위에 하늘에 권세와 능력이 따르게 하시고 말씀을 선포하실 때에 놀라운 역사와 기적이 나타나게 하심을 더욱 감사합니다. 저희 목사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축복해 주옵소서. 성도들에게는 식어가는 믿음 위에 성령의 불로 충만케 하옵시고 영육 간에 병든 몸과 마음에 상처들도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몸 된 교회에 충성과 헌신하며 희생할 수 있는 귀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하늘 영광을 위해서 심은 대로 복을 받게 하시고 교회와 가정과 자녀와 모든 생활 위에 놀라운 은총을 입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처음으로 교회를 나오신 분들에게 성령의 감화 감동을 주셔서 주님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하는 손길들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하는 성가대원들 위에 하늘에 신령한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맥추 감사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맥추 감사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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