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12월 둘째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입니다. 한 해를 정신없이 달려오신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시면서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고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들을 아시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열심히 살고 계시고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을 섬기는 모든 성도들의 일상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큰 상으로 보답해 주십니다. 이제 한 해를 잘 마무리 짓고 새로운 새해를 우리가 맞이해야 합니다. 남은 시간도 열심히 주님을 섬기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계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계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계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계22: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계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오늘까지 인도하시다가 주의 교회로 인도함을 받아 경배와 찬양을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희가 두 번째 주일 예배로 모였사오니 큰 은혜를 주시고 허물 가지고 나온 성도들에게 죄 문제가 해결되게 하옵시고 기도제목을 가지고 나온 성도들에게 응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이 시간 세상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교회에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 일로 주일을 바쁘게 보내지 않고 저희의 육적인 일 때문에 바쁘게 돌아다니지 않게 하시고 먼저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말씀이 죄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성벽이 되게 하옵시고 성결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 복음 말씀을 따라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항상 말씀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아직 주님 앞에 나오지 못한 영혼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발길을 재촉하여 주시고 세상의 일 때문에 주님 앞에 나오지 못한 영혼들은 다음 주일에는 꼭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도 동일한 은혜와 축복을 허락하셔서 이 시간 같은 마음으로 어디에 있든지 예배를 생각하게 하옵소서.

 

교회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주님!

저희 교회를 위하여 간구합니다. 이 지역의 복음화와 주님을 기쁘게 하시기 위하여 이곳에 교회를 세우셨으니 저희가 진리의 파수꾼이 되게 하시고 사회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축복하옵소서. 지역 사회에 육적인 것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말씀도 전파하게 하옵소서. 복음이 아니고는 절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복음을 전파하여 하나님이 선택한 영혼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옵소서. 지금도 선택받은 영혼들이 복음을 듣지 못함으로 죄악 가운데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런 영혼들을 찾아 나서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저희 교회 성도들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저희 교회를 영육으로 연중 부흥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이 마무리되는 이 겨울에 저희도 성숙하게 하셔서 한 해를 시작하면서 가졌던 믿음과 결단을 회복하게 하시고 처음 가졌던 사랑이 다시 살아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에베소 교회처럼 첫사랑을 잃어버려 책망받는 교회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항상 첫사랑을 회복하고 주님과의 동행의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 책망이 없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항상 칭찬받는 교회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이제 성탄절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의 사랑, 저희를 대신하여 죄 값을 지불하신 그리스도의 피 묻은 십자가를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탄절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을 더욱더 느끼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겨울의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육신적으로도 준비 없는 겨울이 더욱 추울 수밖에 없듯이 겨울을 준비하듯이 믿음을 굳게 하셔서 감사와 기쁨을 잃지 않는 복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님의 재림이 도둑같이 임하지 않게 하옵소서. 준비 없는 자는 주님의 재림을 도둑같이 맞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저희 교회와 성도가 되게 하셔서 항상 주님을 소망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일 예배를 통하여 목사님의 증거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강론하시는 말씀에 깨달음과 큰 은혜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속에 우리를 찾게 하시고 자신을 발견하게 하시며 주의 뜻을 알아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파하시는 목사님에게도 항상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영육의 강건함으로 채워주시옵소서.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도 강건함의 축복을 허락해 주시고 기도하는 모든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기쁨으로 돌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시작된 예배가 끝가지 승리할 줄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