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1. 11. 3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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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주일을 보내고 새로운 12월의 첫 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같은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무척 힘들고 지친 일상이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한 해를 살아왔습니다. 우리가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주일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갖기 때문에 힘든 일상을 버틸 수 있습니다. 12월 첫째 주일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주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149:1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 

시149:2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그들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지어다 

시149:3 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 

시149: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시149:5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시149:6 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 

시149:7 이것으로 뭇 나라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 

시149:8 그들의 왕들은 사슬로, 그들의 귀인은 철고랑으로 결박하고 

시149:9 기록한 판결대로 그들에게 시행할지로다 이런 영광은 그의 모든 성도에게 있도다 할렐루야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제 한 해를 한 달을 남겨 놓은 이 주일에 주님의 전으로 모여 귀한 찬송과 영광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의 전으로 나아와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게 하신 은혜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저 세상에 있지 않고 이 시간 주님의 전에 나와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해 주셔서 구원해 주시고 예배를 받으신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를 이 시간 체험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주님의 사랑이 날마다 차고 넘치게 하시고 그 은혜로 인하여 저희가 날마다 새 힘을 얻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독수리가 하늘 높이 올라가듯이 새 힘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예수님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지치고 쓰러지고 넘어질 때 주님이 일으켜 세워주셨습니다. 복음 말씀으로 용기를 주셔서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재물과 권력과 권세를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예수님을 의지하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은 이방인이 구하는 것을 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육체의 먹을 것과 입을 것과 마실 것을 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구함이 하늘의 것을 구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사랑과 은혜의 주님!

이제 한 달을 남겨놓고 되돌아보니 후회되는 일들이 너무도 많았음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저희가 영성을 쌓는 것을 소홀히 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고 주님께 날마다 간구와 기도로 겸손히 고백해야 할 것들을 지나쳤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위한 시간에는 많은 투자를 했는데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데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했습니다. 정욕적인 삶을 사는 데는 바쁘게 돌아다녔는데 영적인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부터는 영적인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저희가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지 못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외면한 채 다른 곳에서 방황한 적이 많았나이다. 주님 안에 거한다고 하면서도 스스로의 생각을 앞 세웠으며 주님의 뜻을 구하여 알기 전에 제 뜻대로 행동한 어리석은 자들임을 고백합니다. 이제 되돌아와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새해에도 많은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만 그 일들을 잘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은혜의 주님!

이 시간 특별히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저희 양 떼들을 양육하시기 위하여 헌신하시는 목사님을 주님께서 친히 붙들어 주시며,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목사님의 입술을 통하여 나오는 말씀이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시며, 악한 심령이 그 말씀 앞에 엎드려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이 역사해 주셔서 모든 성도의 심령에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축복이 각 가정마다 임하게 하옵소서. 기도 제목을 가지고 나온 성도들의 기도를 기억해 주시고 응답하여 주셔서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흠향하시기를 원하오며 예비된 하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시금 주님을 사모하는 열정으로 불타오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항상 시작이 있으면 마지막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며 시작과 끝이며 처음과 나중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볼 때 예수님이 시작하시고 마무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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