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두란노 서원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성경인물 설교문 중에서 가룟 유다 세 번째 시간으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사람이라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목 :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자 1. 하나님의 예정 1) 예정의 필연성(롬 8:29, 엡 1:5) 본문의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하였다'라는 말씀은 가룟 유다가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을 운명에 놓인 것을 예수께서 미리 아시고 그를 불쌍히 여기사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가룟 유다가 처하게 될 결국을 미리 아셨다는 것은 그의 결국이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것을 암시해 줍니다. 모든 인간의 역사는 전능하신 하나님에 의해 미리 결정되어 있습니다(참조, 롬 9:6-23). 그리고 그 예정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와 섭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