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3장에서 바울은 사람의 공적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때에 공적을 밝히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불에 태워지는 것들로 공적을 쌓으면 모두 불타 없어진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 받을 상급이 없습니다. 이 땅에 모두 받아버리면 하나님 나라에서 받을 상이 없습니다. 구원과 상급은 다릅니다. 받을 상이 많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도 아닙니다. 구원받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므로 받을 상이 없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날에 상급 심판을 받게 됩니다. 상을 받을 것인지 못 받을 것인지를 재판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크리스천들이 받을 상에 대해서 기념 책에 기록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받을 상을 이 땅에 쌓아두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