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신약 강해

[고린도전서 3장 설교말씀] 상급받는 크리스천(고전 3:14)

두란노 서원 2022. 7. 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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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3장에서 바울은 사람의 공적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때에 공적을 밝히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불에 태워지는 것들로 공적을 쌓으면 모두 불타 없어진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 받을 상급이 없습니다. 이 땅에 모두 받아버리면 하나님 나라에서 받을 상이 없습니다. 구원과 상급은 다릅니다. 받을 상이 많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도 아닙니다. 구원받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므로 받을 상이 없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날에 상급 심판을 받게 됩니다. 상을 받을 것인지 못 받을 것인지를 재판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크리스천들이 받을 상에 대해서 기념 책에 기록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받을 상을 이 땅에 쌓아두지 말고 하나님 나라에 쌓아두어야 합니다.

 

상급 받는 크리스천(고전 3:14)

 

고전 3: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예수님께서는 천하 모든 사람들은 집을 짓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 어떤 사람들은 모래 위에 집을 짓고 다른 사람들은 반석 위에 집을 짓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사는 사람들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입니다.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은 허무나 무의미의 창수, 혹은 죽음의 폭풍우가 불어와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반석 위에 믿음의 집을 지은 사람은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심판해도 걱정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어떻게 상을 받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해야 합니다. 상을 받으려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반석 위에 집을 지었다 할지라도 그 집이 나무나 짚이나 풀로 지은 집이면 하나님의 심판의 불이 임할 때 그것들이 다 타버리고 겨우 자기 생명만 구할 수 있으며 아무런 상급도 없다고 본문 말씀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이나 은같이 보석으로 집을 지으면 심판의 날에도 그대로 남게 되어 상급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불에 상이 타버려도 구원은 취소되지 않습니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았고 하나님 아들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구원의 취소되지 않습니다.

먼저 여기서 말하는 금이란 왕권과 하나님 아버지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금으로 우리의 신앙의 집을 지으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바탕 위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사랑에는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로 우리가 어떤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 사람과 항상 같이 있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비록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언제나 같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1년 3백 65일을 살면서 장사터나 학교나 사업장에서 여러 가지 다른 일을 할지라도 마음은 언제나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미하므로 하나님과 항상 같이 있게 됩니다.

둘째로 사랑은 사랑하는 대상을 자랑하게 합니다. 보석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가 가진 보석을 자랑하며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는 자식을 자랑합니. 또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은 가는 곳마다 모국을 자랑하게 됩니다. 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면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자랑하게 됩니.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도록 권면하고 말씀을 증거 하게 됩니. 우리가 세상에서 거룩한 크리스천이 되어 생활하면 하나님을 자랑하게 되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게 됩니다.

셋째로 사랑하면 섬기게 됩니다.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사랑하게 되면 내가 가진 물질도 아낌없이 주고 헌신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사랑하실 때 먼저 독생자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마음과 몸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황금의 집을 지어 심판의 날에 칭찬받는 가족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살고 하나님께 상을 받을 믿음과 상을 쌓아두는 신앙을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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