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문턱을 들어선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중반에 도달했습니다. 오늘은 6월 셋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간은 6.25 전쟁이 발발한 때를 추억하면서 예배를 드리는 주일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서 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피 흘려 죽었습니다. 많은 호국 영웅들이 생명을 바쳐야 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선조들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정의가 이 나라에 임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번 한 주간을 살면서 믿음의 선진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한 주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골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