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룻기 1장 하나님 말씀 중에서 제2의 인생이라는 설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엘리멜렉과 나오미는 베들레헴에 기근이 오지 모든 것을 정리하고 모압 땅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모압 땅에서의 삶은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엘리멜렉은 죽게 되었고 그의 아들 말론과 기룐도 죽었습니다. 나오미와 두 며느리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베들레헴에 풍년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모압의 삶을 정리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 안에 있는 것이 행복이고 축복인데 주님의 품을 떠나 세상으로 가면 더 잘 살 것 같은데 막상 나가보니 그렇지 않습니다. 고생만 하다가 다시 두 손들고 주님께로 돌아오게 됩니다. 우리는 힘들어도 주님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