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구약 강해

[룻기 1장 하나님 말씀] 제 2의 인생(룻기 1:6-22)

두란노 서원 2021. 1. 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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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룻기 1장 하나님 말씀 중에서 제2의 인생이라는 설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엘리멜렉과 나오미는 베들레헴에 기근이 오지 모든 것을 정리하고 모압 땅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모압 땅에서의 삶은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엘리멜렉은 죽게 되었고 그의 아들 말론과 기룐도 죽었습니다. 나오미와 두 며느리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베들레헴에 풍년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모압의 삶을 정리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 안에 있는 것이 행복이고 축복인데 주님의 품을 떠나 세상으로 가면 더 잘 살 것 같은데 막상 나가보니 그렇지 않습니다. 고생만 하다가 다시 두 손들고 주님께로 돌아오게 됩니다. 우리는 힘들어도 주님 안에서 버텨야 합니다. 그러면 좋은 날이 오게 됩니다.

 

제2의 인생(룻기 1:6-22)

 

룻 1:6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룻 1:7 있던 곳에서 나오고 두 며느리도 그와 함께 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가다가 

룻 1:8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룻 1:9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사 각기 남편의 집에서 위로를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 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룻 1:10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하는지라 

룻 1:11 나오미가 이르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내 태중에 너희의 남편 될 아들들이 아직 있느냐

 

룻 1:12 내 딸들아 되돌아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더라도 

룻 1:13 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말미암아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하매 

룻 1: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룻 1:15 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니 

룻 1: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룻 1: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룻 1:18 나오미가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룻 1:19 이에 그 두 사람이 베들레헴까지 갔더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로 말미암아 떠들며 이르기를 이이가 나오미냐 하는지라 

룻 1:20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룻 1:21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룻 1:22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지난 주일에는 엘리멜렉과 나오미가 아들 둘을 데리고 베들레헴에서 살다가 그 땅에 기근이 오고 흉년이 들었을 때 그들은 더 잘 살아 보겠다고 하나님의 징계를 피해서 하나님의 원수의 나라요, 이스라엘의 적대국인 모압으로 도망을 간 이야기를 했습니다. 늑대를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난다는 말처럼 엘리멜렉은 살아보겠다고, 더 잘 살아 보겠다고 도망을 갔는데 그 모압 땅에서 그만 죽게 되었습니다. 그의 두 아들 말론과 기룐도 모압 여자에게 장가를 보냈지만 십 년이 채 되지 못하여 다 죽고 말았습니다. 살려고 갔는데 죽었습니다. 남은 사람은 남편 잃고 자식 잃은 나오미와 청상과부가 된 모압의 두 여인, 이렇게 세 과부만 남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잘 살아보겠다고, 출세해 보겠다고, 돈 좀 모아 보겠다고 하여 우리의 인생을 우리의 임의대로 살다가 돈은 몇 푼 모았는지 모르지만 마음이 병들고, 육체가 병들고, 세상의 지위와 명예는 얻었는지 모르지만 가정이 깨어지고 자식들이 산산조각이 난 깨어진 인생을 경험하지 않았습니까?

 

본문 말씀에, 나오미와 두 며느리는 다 같이 남편이 죽었습니다. 깨어졌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깨어진 그곳에서 하나님은 그들의 인생을 새로 짜 맞추시고 계십니다. 우리의 인생이 끝나는 지점이 또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지점이 될 수 있습니다. 실패한 곳이 성공의 출발점이 될 수가 있습니다. 잃은 곳이 새로운 것을 얻게 되는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밤이 끝나는 시점이 낮이 시작되는 시점인 것입니다. 나오미와 두 며느리도 제2의 인생을 시작할 그 시점에 와 있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나오미와 그의 두 며느리가 새로운 인생을 살 수가 있었습니까?

그리스도인의 삶은 제2의 인생을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제2의 인생은 신앙의 삶을 사는 삶입니다. 나오미도 제2의 인생을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제2의 인생은 깊은 자각, 깊은 깨달음 속에서 시작이 됩니다. 신앙은 긴 과정을 통해서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순간적이지만 깨달음 속에서 시작되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래서 믿음이란 어느 날 문득 `! 그렇구나'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깨닫는 거예요. 어느 한순간 하나님에 대해서 `! 하나님이 이런 분이구나'하는 것을 깨닫는 순간 우리의 믿음은 출발되는 것입니다.

 

나오미는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압에서 산산조각이 난 인생을 살고 있는데 고향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하나님께서 자기 민족에게 축복을 해 주셔서 많은 양식을 내려 주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오미는 과거에 저 베들레헴, 하나님이 택하신 민족에게 흉년이 들게 하신 것은 택하신 백성을 버린 것도, 저주하신 것도 아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탕자가 돼지우리 옆에서 깨달은 것이 무엇입니까?

 

`! 아버지 집에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 하는 깨달음이었습니다. 나오미도 모압 땅에서 고향을 생각했을 때 하나님의 은혜가 그 땅을 떠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거예요 단지 떠났던 것은 자기 자신들이었음을 알게 된 거지요. 이런 깊은 자각 후에 나오미는 자신의 비참함과 죄악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죄인이 언제 회개합니까. 나오미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복된 뉴스, 복된 소식이 들려질 때 회개하게 되는 거예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기 위해 왔다'라고 하신 복된 소식, 은혜의 소식이 들려질 때 인간은 회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나오미가 고향을 향하여,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 땅을 향하여 걸어가면서 두 며느리에게 고백합니다.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인하여 더욱 마음이 아프구나. 내가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므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채찍을 맞아서 너희들까지도 고통을 당하니 내 마음이 괴롭구나. 너희들이 이렇게 고난을 당하고 남편을 잃고 비참한 인생을 사는 것도 나 때문이다. 그래서 내 마음이 더욱 아프다.'

 

나오미는 하나님의 징계를 가볍게 여겼습니다. 징계를 피하면 끝날 줄 알았어요. 그러나 그는 이제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징계와 꾸지람을 들을 때에 그것을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간단히 도피해 버리면 끝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오미가 고향 땅에 왔을 때에 고향 베들레헴 사람들이 몰려와서 `나오미가 아니냐, 어찌 된 일이냐'하며 모여들었습니다.

 

이때 나오미는 `나를 나오미라고 부르지 마시고 마라라고 부르십시오. 이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풍족하게 베들레헴을 떠났는데 빈 손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징계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여러분이 어찌 나를 나오미라고 합니까' 즐거움이라는 뜻의 나오미는 이제 괴로움, 즉 마라라는 이름으로 인생이 바뀌어지게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사실 어린 자식들을 가르치고 교육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특히 저는 꾸지람하거나 매를 들 때가 가장 힘들어요. 그럴 때면 저는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얘야, 아빠는 네가 잘하면 기뻐서 너를 사랑하고, 네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슬픈 마음으로 슬퍼하면서 너를 사랑한다'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아름답게 살아갈 때는 기뻐하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고 믿음을 떠나고 내 고집대로 살아가면 하나님은 슬퍼하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징계나 채찍이나 혹은 우리가 당하는 고난은 하나님의 어두운 얼굴 모습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슬픈 모습이라고 말합니다.

 

지난날 혹시 우리들의 인생이 깨어졌을 때, 금이 갔을 때를 기억해 보십시오, 나오미처럼 인생이 깨어지기 전에 우리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받아들였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알았습니까? 베푸신 은혜에 감사했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인생이 깨어지고 난 후에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자신의 비참함을 깨달으며 죄를 고백하게 됩니다.

 

이제 나오미는 하나님 안에 용서가 있고 인생의 새 출발이 있음을 인식했습니다. 제2의 인생은 하나님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된다고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들의 제2의 인생도 하나님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된다고 하는 사실을 믿고 고백하시기를 바랍니다.

흔히 여러분들의 가정에 깔아 놓은 카펫을 보십시오. 한쪽 면은 매끈하여 무늬도 아름답고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쪽을 보십시오. 갖가지의 실이 엉켜있고 매듭이 지어져 있으며 색깔도 흉하여 아주 어설프고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설픈 한쪽 면이 짜이는 순간 다른 한쪽도 이미 깨끗하고 아름다운 융단으로 짜이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는 우리의 인생의 베틀에서 눈물과 탄식, 한숨과 아픔, 그리고 실패와 좌절의 융단만 짜이는 것 같지마는 그러나 그 순간 다른 한쪽에서는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삶의 아름다운 융단도 함께 짜고 계십니다.

 

이런 자각, 믿음이 있어야 우리는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믿음의 시작입니다.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사건 배후에 숨어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확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는 어떠한 고난도, 아픔도, 실수도, 상실도, 죄까지도, 그리고 지난날 잃어버린 모든 것들도 새로운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나오미는 이러한 놀라운 자각을 하는 순간, 그 자리에 앉아 있지 않았습니다.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는 모압 땅을 떠났습니다. 유다 땅으로 돌아갔습니다.

 

성도 여러분, 인생은 결단입니다. 제2의 인생은 새로운 선택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에 가장 큰 선택이 세 가지가 있어요. 배우자의 선택, 직업의 선택, 또 한 가지 가장 중요한 것은 신앙의 선택입니다. 앞의 두 가지는 우리들 인생의 운명을 좌우하지만 올바른 신앙을 선택한다고 하는 것은 우리의 영원한 운명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나오미는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를 결심하고 모압 땅을 떠나 고향 베들레헴을 향했습니다. 두 며느리에게는 각기 그들의 고향으로 갈 것을 부탁했습니다. 이때 맏며느리 오르바는 슬피 울면서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고 자기 백성, 자기 고향, 자기 신에게로 돌아가 버리므로 그 인생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그러나 룻은 시어머니를 따라가기로 선택하고 결단했습니다. 시어머니의 하나님을 자기의 하나님으로, 시어머니의 백성을 자기의 백성으로 선택했습니다. 룻의 제2의 인생이 시작되게 된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그의 인생의 팔자를 고쳐 주신 것입니다. 시어머니 나오미와 룻은 모든 것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오미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룻은 이방신을 믿었습니다. 풍습도, 사고방식도 다르며 세대차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제2의 인생은 마침내 하나님과 동화되는 삶이었습니다.

 

또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에 대한 어떤 믿음을 가졌어요. 16절 말씀에 나오미가 룻에게 큰 동서를 따라서 네 신에게 돌아가라고 했을 때 룻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 나도 죽어서 장사될 것이라. 내가 만일 죽는 일 이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여러분, 제2의 인생은 어떻게 다릅니까. 나오미와 룻이 완전히 동화된 것처럼 예수님과 동화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나 자신이 다 녹아 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런 말씀하셨어요.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는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어야 된다.' 이것이 무슨 뜻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체해 버렸어요. 어떻게 됩니까? 토하든지 설사를 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이 예수님 안에 들어가서 다 소화되어 버려야지 예수님 안에 그대로 나 자신을 유지하고 고집을 그대로 유지하면 어떻게 됩니까? 요한계시록의 말씀대로 `내가 너희를 내 입에서 토하여 내치리라'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믿어도 예수님과 동화되지 아니하고 물에 기름이 떠다니는 것과 같이 언제나 예수님과 따로인 삶, 그 사람은 괴롭게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평안이 없습니다. 교회도 갈까, 말까, 주님께 봉사하는데도 할까, 말까, 그것은 예수님과 내가 동화된 신앙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체질이 예수님의 체질로 바뀌어져야 합니다.

16, 17절 말씀 가운데 어머니라는 말 대신 예수님으로 바꾸어서 읽어 보겠습니다. 우리의 신앙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룻이 가로되 나로 예수님을 떠나며 예수님을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예수님께서 유숙하시는 곳에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예수님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예수님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예수님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예수님을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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