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사무엘을 바칠 때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라고 했다. 일 순간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바치는 것이다. 그러면 또다시 자식이 곁에 없으므로 인하여 “그 대적” 브닌나를 통하여 다시 고통을 받을지 모르지만 그런 것을 문제 삼지 않고,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자식을 다시 하나님께 바치나이다 라고 아들을 바치는 것이다. 즉 그는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서론 1. 사무엘상 1장 1-2장 10절은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의 기도를 통하여 사무엘이 태어나고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한나의 찬송이 기록되어 있다. 2. 사무엘은 이스라엘 왕정 국가의 성립 초기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인물이었다. 그가 그런 훌륭한 인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