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유다의 왕이 됨(삼하 2:1-32) [1-4절]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내가 유다 . . . . 다윗이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의 죽음을 애도한 후에 그는 여호와께 여쭈었다. “제가 유다 한 성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는 그에게 “올라가라”고 말씀하셨다. “어디로 가리이까?”라고 다윗이 다시 여쭙자, “헤브론으로 갈지니라”고 그는 말씀하셨다. 다윗은 중대한 일을 결정할 때마다 먼저 하나님께 여쭈었다. 주권적 섭리자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는 자는 하나님께 항상 기도할 것이다. 다윗은 그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 되었던 아비가일을 데리고 그리로 올라갈 때에 또 자기와 함께한 사람들과 그 가족들을 다 데리고 올라가서 헤브론 각 성에 거하게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