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0장에서는 다윗 왕권에 세바가 도전하게 된다. 압살롬이 다윗에게 반역했다가 죽었는데 이제는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 세바가 반역했다. 다윗은 세바를 진압하라고 명령했다. 다윗의 군대 장관인 요압이 세바의 반란을 진압했다. 세바의 반란(삼하 20:1-26) 압살롬의 반란을 이제 막 제압했을 때 또 반란이 일어났다. 이것이 사람들의 불완전함과 마귀의 역사가 많은 세상이다. [1-2절] 마침 거기 난류 하나가 있으니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 . . . 압살롬을 제압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중에 세바의 반란이 있었다. ‘난류’라는 원어(이쉬 벨리야알)는 ‘악한 사람, 무가치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는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이었다. 그는 나팔을 불며 말하였다. “우리는 다윗과 함께할 분의(分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