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9편에서는 시편 기자가 악인을 고발하고 있다. 악한 자들이 시편 기자를 괴롭히니 그들의 악을 하나님께 고발한다. 악인에 대해서 저주하고 멸망을 간구하고 있다. 성도는 하나님께 기도할 뿐이다. 보응의 확신과 구원의 간구(시 109:1-31) [1-5절] 나의 찬송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대저 저희가 악한 입과 궤사한 입을 열어 나를 치며 거짓된 혀로 내게 말하며 또 미워하는 말로 나를 두르고 무고히 나를 공격하였나이다.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저희가 악으로 나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사랑을 갚았사오니. 다윗의 하나님은 다윗이 평소에 섬기며 찬송하는 하나님이시다. 그는 지금 원수들의 많은 비난을 당하는 어려운 처지에서 그의 하나님께 기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