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1편에서는 시편 기자가 모태에서부터 택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자기를 늙을 때까지 버리지 말고 힘이 쇠약해질 때에 자기를 떠나지 말라고 간구하고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죽는 날까지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간구하고 있다. 우리도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평생 살아야 한다. 노인이 주의 의의 구원을 간구함(시 71:1-24) [1-3절]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영히 수치를 당케 마소서.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주시며[피하게 하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주는 나의 무시로 피하여 거할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산성이심이니이다. 하나님께 피하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