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5편에서는 포로 귀환에 대한 감사를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방 땅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서 하나님이 허락한 땅에 돌아오게 했다.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시니 다시 고향 땅으로 돌아왔다. 하나님은 선택한 백성은 잊지 않고 끝까지 보호하신다. 성도도 하나님이 구원하셨으니 끝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신다. 하나님의 구원을 기도하며 기대함(시 85:1-13) [1-3절]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땅에 은혜를 베푸사 야곱의 포로된 자로 돌아오게 하셨으며 주의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고 저희 모든 죄를 덮으셨나이다(셀라). 주의 모든 분노를 거두시며 주의 진노를 돌이키셨나이다. 시편 저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땅에 이미 베푸신 은혜를 인정하며 고백한다. 그것은 바벨론 포로 생활로부터 고국으로 돌아온 일을 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