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6장에서는 두로의 멸망에 대해서 예언하고 있다. 두로가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니 하나님이 완전히 패망시켜버렸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면 안 된다. 구원받은 성도는 항상 하나님께 겸손하여 인생을 살아야 한다. 두로에 대한 선언(겔 26:1-21) [1-2절] 제11년 어느 달 초 1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을 쳐서 이르기를 아하 좋다. 만민의 문이 깨어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무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제11년은 유다 왕 여호야긴이 포로로 잡혀온 지 제11년 곧 주전 586년경이다. 그 해에 예루살렘은 바벨론에게 멸망당하였다. 그 해에 두로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임하였다. 두로는 이스라엘의 북서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