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5장에서는 에스더가 금식을 한 후에 잔치를 배설하고 하만과 아하수에로 왕을 초청했다. 이때 하만은 자만하고 있다. 자기를 특별히 초청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자기가 죽을 줄도 모르고 하만은 좋아하고 있다. 하만은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교수대를 설치하라고 했다. 에스더의 첫 번째 잔치(에 5:1-14) 에스더가 왕에게 나아가 청원함(1-4) • 5:1-2 제 삼일에 에스더가 왕후의 예복을 입고 왕궁 안뜰 곧 어전 맞은편에 서니 왕이 어전에서 전 문을 대하여 보좌에 앉았다가 왕후 에스더가 뜰에 선 것을 본즉 심히 사랑스러우므로 손에 잡았던 금홀을 그에게 내어미니 에스더가 가까이 가서 금홀 끝을 만진지라 에스더가 베옷을 입고 3일동안 금식 기도한 후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심을 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