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 백성들이 멸망을 당해 고통당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바벨론에 의해서 예루살렘은 멸망을 당하고 바벨론에 포로로 백성들은 잡혀 가게 됩니다. 예레미야도 예언하고 자신이 이런 참상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눈물의 선지자입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을 슬퍼함(렘 9:1-26) 1-11절, 선지자의 눈물 [1-2절]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 . . . 예레미야는 말한다.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그렇게 되면 살육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곡읍하리로다.” ‘눈물 근원’은 ‘눈물샘’이라는 뜻이다. 예레미야는 자기 백성 이스라엘이 살육당함을 인해 주야로 눈물로 통곡하기를 원한다. 사람의 출생과 죽음은 사람의 삶에서 큰 일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