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조직 신학 중에서 칭의와 양자와 성화 성도의 견인 교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칭 의 자연인은 누구나 죄인이므로(욥9:2;전7:20;롬3:10) 하나님 앞에 의롭다 인정받아 영생에 들어갈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의를 기초로 하여 죄인에 대한 율법에 모든 요구가 만족되었다고 선언하신 택한 자들은 하나님과 직접 교제할 수 있으며 죄의 공포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축복에 참여할 수 있다. 1) 칭의의 성질 죄의 두가지 결과인 죄책과 오염 가운데 그리스도의 의를 기초로 하여 죄책(형벌)으로부터 벗어나 의롭다 선언함을 받은 성도의 칭의에는 아래와 같은 성질이 있다. (1) 칭의는 인간의 공로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