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세기 12장 주일설교말씀 중에서 복의 근원 된 아브라함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란 땅에 있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땅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야 합니다. 고대 근동에서 이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도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을 따라서 떠나게 됩니다. 성도는 어떻습니까? 아브라함과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고향과 친척과 부모를 떠나야 할지도 모릅니다. 주님을 섬기면서 천국을 향하여 가기 위해서는 이 세상의 것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아브라함은 그 길을 가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