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회 대표 기도문 중에서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바쁜 일상을 세상에서 보내면서 기도하는 삶으로 살았는데 저녁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일과를 마치면 술집으로 가서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지만 우리는 교회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조용히 하나님께 읊조리면서 기도를 하게 됩니다. 오늘도 하루의 마무리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요예배 대표 기도문
이 땅에 열매를 맺게 하는 가을과 추수하는 가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심고 거둔 대로 추수하는 계절이 되게 하시고, 무엇보다 영적인 열매를 풍성하게 추수할 수 있는 계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차가운 공기가, 드러난 살갗들을 감추게 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서서히 저물어 감을 피부로 느낍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를 이생의 안목과 육신의 정욕을 충족시키는 데 허비하지 말게 하시고, 이제 것 맺지 못한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기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가 열매 맺지 못한 것들이 있다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해 주시고 영혼의 추수의 열매가 우리 먼저 일어나게 하옵소서.
소망의 하나님!
현재의 삶을 소망 없는 삶이라고 노래하고들 있지만 저희들만큼은 이런 허무에 휩싸이지 않게 하시고, 잘되고 잘못됨이 주님께 있음을 더욱 깨달아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소망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날씨는 추위를 더해가는데 가정과 일터 잃은 노숙자들은 점점 늘어만 가고 있나이다. 또 하나의 혼탁한 이 사회의 어두운 그늘을 정부도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먼저 현 정부의 위정자들을 권세의 환상 속에서 벗어나게 하셔서, 혼돈을 거듭하고 있는 이 사회의 뼈아픈 구석구석을 일으켜 세을 수 있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일자리를 잃은 자에게 직장을 허락하여 주시고 가난한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재물의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에게 여호와 라파의 기적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는 건물을 짓고 성 쌓는 데만 주님이 주신 능력과 사명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이 사회의 슬픈 노래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방황하는 나라를 위하여 소망의 길을 닦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 절망의 시대에 소망의 메시지를 선포하시기 위하여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더욱 붙드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태워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이 시간 주님 앞에 드리는 모든 기도에 주님의 능력을 실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주님을 가까이하고 주님께 기도하는 삶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소망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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