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오늘은 1월 셋째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날입니다. 구원받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에게 예배의 삶이 있으므로 세상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노력할 수 있습니다. 항상 복음 말씀과 가까이하는 인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살후2:13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살후2:14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살후2:15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살후2: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살후2: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혼란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니 감사드리옵니다. 이 시간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나와 주일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의 무가치한 인생을 복되게 하셔서 천사도 흠모하는 주의 복음 사역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일날에 저희의 심령을 주께로 향하오니 우리 구주 되신 주님의 삶을 더욱 깊이 깨닫게 하시고 주님을 본받아 날마다 기도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앞에 설 때마다 저희들이 얼마나 무가치하고 무기력한 존재인지를 절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입으로는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라는 찬송을 부르면서도 아무 데도 가지 않고 순종하지도 않았던 거짓말쟁이였던 사실에 마음을 찢는 회개의 기도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입술로만 고백하는 성도가 아니라 행동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게 하시고 세상에서 진리의 빛을 비치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주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하여 힘쓰고 노력하기보다는 세상 영광과 세속적인 영화를 유지시켜 보려고 힘쓰던 저희들의 모습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세속적인 것을 벗어버리지 못하는 나약한 믿음을 꾸짖으며 주님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이런 저희들이 교만하여 주님을 잊어버리고 살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오늘도 이렇게 주님 앞에 나와서 주님을 기억하기를 원하오니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셔서 축복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진정한 일꾼을 애타게 찾으시는 이때에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영적인 귀를 열어 주옵소서. 주님 앞에 설 때마다 거룩함이 회복되게 하시옵시고 세속의 종으로서가 아닌 주님의 충성스러운 종으로 살기에 부족함이 없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아직도 주님을 부르짖어 찾기에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그래도 주님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기도를 하늘에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옵소서. 우리의 삶이 지치고 육체가 피곤하여 쓰러질 상황입니다. 세상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심령이 우울합니다.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서 힘들고 지쳐있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저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저희들에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영적인 부흥을 맞이하셔서 저희들이 영혼이 힘을 내게 하시고 경제적 부흥도 이룰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저희들 자신만을 위하여 구원을 지켜 가는 성도가 아니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헌신하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인격적이고 교양 있는 사람이되기보다는 주님과 같이 영혼 구원을 위해 고난을 겪고 울 줄 아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올 한 해는 주님이 헤칠 때 헤치고 주님이 모을 때 모을 수 있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 순종하는 신앙과 믿음이 되어 주님이 원하는 곳에 우리도 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듣는 가운데 영적인 현실을 바로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아픔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사랑을 쏟고 계시는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에게 한량없는 성령의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복음이 선포될 때 성도들에게 역사하셔서 은혜받고 올바르게 살아가기로 마음먹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여! 불쌍히 여기시고 강림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