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1. 12. 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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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해를 보내고 이제는 새해를 맞이하는 첫 주일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첫 주일 예배로 영광을 올려드리게 되니 감개무량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한 해 한 해를 지켜주셔서 보살펴 주신 은혜에 감사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가 하루를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시기에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세균 때문에 온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죽음의 공포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하나님은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새해에도 하나님께서 저희들과 함께 하셔서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실 줄을 믿습니다. 새해 첫 예배로 시작하여 올해 마지막 주일 예배로 마무리할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시103: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시103: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103: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시103: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시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103:6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 첫 주일을 맞아 저희를 아버지 앞에 불러 모아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세상에 있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새해 첫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희의 인생을 되돌아보면 하나님께 원망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가 은혜였습니다. 그 당시는 하나님께서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하셨을까 고민한 적도 있지만 시간이 흘러서 와보니 그 이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미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옳습니다. 저희들은 하나님 앞에서 예만 있고 아니오가 없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새해에도 하나님께 예만 있는 신앙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입에서 원망과 불평의 소리가 사라지게 하시고 항상 감사의 소리만 있게 하옵소서.

새날을 맞아 벅찬 감격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왔지만 여전히 저희의 심령이 성결치 못함을 고백합니다. 이제껏 성결한 삶을 살기에 게을렀던 저희들을 용서하시옵시고 깨끗한 심령으로 주님의 영광을 대할 수 있도록 정결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영을 새롭게 창조해 달라고 고백했던 것처럼 저희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가온 새해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고민도 됩니다. 새해에는 어떤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하면서도 때론 불안감이 엄습할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희들이 소망을 갖는 것은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해에 저희들이 계획한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이 계획했어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새해에는 저희들에게 축복하셔서 영육으로 강건함을 허락해 주시고 믿음이 갑절이 되는 한 해가 될 수 있게 하옵소서. 

 

올해는 늘 새로움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게 하시옵고 저희들뿐만 아니라 진실로 하나님을 섬기는 이 나라 모든 백성이 겸손히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한 해가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이 땅이 주님의 뜻 안에서 자유하게 하시옵고, 나라의 모든 위정자들이 주님의 공의를 나타내는 일꾼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새해에는 좋은 지도자를 배출하는 한 해가 되게 하셔서 국민을 사랑하고 나라가 안정되고 국민이 잘 사는 지도자가 나와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정치 지도자들이 많이 나올 수 있는 축복을 내려주옵소서.

 

지난날 교회와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지 못한 것과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일에 게을렀던 잘못들을 다시는 범치 않는 한 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새해에는 예수님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지역 사회에 복음의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게 하셔서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이 예수님을 알고 깨달아서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는 새해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에 새로운 생명들이 많이 들어와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 받는 일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새해를 맞이하여 교회의 새로운 일꾼도 뽑혔사오니, 임명된 모든 일꾼들이 맡은 소임에 충성을 다하게 하시옵시고, 주님의 희생 사역이 있었기에 일꾼으로 부름 받게 된 것을 항상 생각하여 교만과 나태함으로 주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없도록 언행을 지켜 주시옵소서. 직분자들이 모범이 되게 하시고 성도들로부터 존경받는 직분자들이 되어 교회에서나 세상에서나 가정에서 존경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전파하는 전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애쓰시는 목사님과 모든 교역자 분들을 성령으로 붙드시사 양무리들을 보살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영육 간에 강건함을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 목사님에게 크신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 심령에 은혜가 임하여 새해에는 더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는 각오가 있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기도 제목을 주님이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셔서 새해에는 문제가 해결되고 항상 기쁨과 행복이 떠나지 않는 성도의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사업의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성도들에게 큰 축복으로 함께 하옵소서. 저희에게 미래를 열어 주시고 올해의 첫걸음을 주께로 향하게 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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