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구약 강해

[창세기 성경읽기] 노아 대 홍수심판 사건(창 7:1-8:12)

두란노 서원 2022. 7. 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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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경말씀은 창세기 7장입니다. 창세기 7장은 노아의 홍수 심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타락이 극에 달하자 하나님은 이 세상을 심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홍수로 심판하기 전에 노아의 8 가족을 방주 안으로 들어가게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방주의 문을 닫았습니다. 노아의 가족이 방주에 들어가자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노아의 방주로 몰려오지만 문은 열어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닫았기 때문에 인간은 열 수 없습니다. 우리의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 재림이 시작되면 심판이 시작됩니다. 그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인간들은 노아가 방주를 지을 때 회개하고 같이 방주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악한 인간들은 노아를 비웃었지 방주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홍수에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방주를 통해서 노아 8 가족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창세기 7장을 읽으면서 오직 구원은 예수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종말에 있을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님 밖에는 없습니다. 우리가 홍수 심판을 통해서 종말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믿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창세기 7장을 크리스천들이 읽으면서 하나님의 심판을 준비해야 합니다. 예수님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오늘도 창세기 7장을 읽고 노아가 방주를 준비하여 구원받은 것처럼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크리스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노아 대 홍수심판 사건(창 7:1-8:12)

 

끝끝내 타락한 자들이 횡행하는 이 땅을 마침내 물로써 심판하신 노아 대홍수(the Deluge)는 여러 가지 면에서 세상 끝날 심판의 예표이다. 먼저 택한 자와 불신자 간의 상반된 운명이 그러하다(마 24:28,39). 그리고 그것이 죄에 대한 심판이라는 점에서도 그러하다(벧전 3:20,21). 그리고 노아 대홍수의 결과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더럽혀진 온 세상이 새롭게 되고, 다시 최초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을 때의 창조의 원리에 따라 새롭게 운행되었다는 점에서도 그러하다. 그러나 세상 끝날의 심판은 노아 대홍수에 비교해 볼 때 그 범위가 전 우주적이며 그 시효가 최종적이며 그 결과가 절대적이라는 점에서 노아 대홍수와 차원을 달리 한다. 뿐만 아니라 최후의 심판 이후에 도래하게 될 신천 신지는 노아 홍수 이후에도 다시 인간의 죄로 더럽혀진 이 세상과는 비교가 안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제 노아 대홍수 시대보다 더 타락했지 결코 못지않은 현대를 살면서 늘 노아 대홍수가 예표 했던 바 심판의 실체를 대비하여 근신해야 할 것이다.

창7: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창7: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창7: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창7: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창7: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7: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창7: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창7: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

창7: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창7:10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창7: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창7: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창7:13 곧 그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창7: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

창7:15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창7: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창7:17 홍수가 땅에 사십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창7: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창7:19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창7: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창7: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창7: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창7: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창7:24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창8: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창8: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창8: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일 후에 줄어들고

창8:4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창8:5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창8: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창8:7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창8:8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창8: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창8:10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창8:1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창8:12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신약 히브리어 성경 요한복음 말씀] 물이 포도주가 된 기적(요 2:7-9)

 

[신약히브리어성경 요한복음 말씀] 물이 포도주가 된 기적(요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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