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신약 강해

[히브리서 9장 설교말씀] 피 흘림의 제사(히 9:11-22)

두란노 서원 2021. 7. 2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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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히브리서 9장 설교말씀 중에서 피 흘림의 제사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약은 동물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지만 신약은 예수님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습니다. 동물의 피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의 제사가 영원합니다. 예수님이 피를 흘려주셨기 때문에 십자가 제사의 단 한 번으로 속죄가 끝났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 앞에서 속죄를 받았습니다. 

제목: 피 흘림의 제사

본문: 히브리서 9:11-22

 

히9: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히9: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히9:16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히9: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히9: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히9: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히9: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히9:21 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히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희생제물로 오셨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11절 말씀에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셨다>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12절 말씀에는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속죄하였다고 본문은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13절과 14에 보면 희생제물인 짐승의 피로도 죄 사함을 얻는데 하물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겠느냐고 반문하고 있습니다.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하겠느뇨?>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함을 받았다는 것을 믿으라고 본문은 우리에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를 이루었으며 우리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셨습니다. 의 새 언약은 우리로 하여금 멸망받지 아니하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인 것입니다.

리로 하여금 죽지 아니하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을 주님은 우리에게 보이신 것입니. 16절과 17절에 유언은 죽은 후에라야 효력이 있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실 유언은 죽음 이후에 그 법적인 효력을 발생합니다. 헬라어 원어 성경에 이 유언의 의미는 곧 그리스도의 언약, 약속이라는 뜻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세운 새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해서 자신의 죽음을 그 대속물로 주셨다고 하는 의미입니다. 그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22절 후반부에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감당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으며 우리의 죄를 위하여,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는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가 약속한 새 언약을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언약의 백성들입니다. 우리는 같은 점보다는 서로 다른 점이 많습니다. 성격도 다르고 직업도 다르고 학벌도 다르고 출신 성분도 다릅니다. 그런 우리가 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가장 큰 공통점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죄 사함을 얻었다는 데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우리의 모든 죄가 용서함을 받았으며 우리가 멸망치 아니하고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오는 사순절 주간을 시작하면서 죄 사함의 은총에 감사하고, 죄사함의 은총에 감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우리는 서로 예수의 피로 한 몸을 되는 공동체를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의 피로 죄 사함 얻고 예수의 피로 한 몸을 이루는 사순절이 되시기를 기원합니. 아멘.

[역대상 5장 주석 설교말씀] 요단 동편 르우벤 갓 므낫세 지파(대상 5:18-26)

 

[역대상 5장 주석 설교말씀] 요단 동편 르우벤 갓 므낫세 지파(대상 5: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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