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7장에서는 제사를 보충하는 규례에 대해서 말씀한다. 속건제와 번제와 소제와 화목제 규례에 대해서 말씀했다. 피와 동물 기름에 대한 식용을 금지하는 내용도 함께 기록되었다. 화목제는 사람이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제사장에게 나누어주었다. 속건제법과 번제 및 소제제(레 7:1-10) Ⅰ. 속건제에 관한 규례. 속건제는 속죄제와 성격이 거의 같으므로, 같은 규칙을 적용한다(6절). 속죄를 위해 속건 제물의 피와 기름을 하나님께 드릴 때 제사장들은 그 고기를 속죄제와 마찬가지로 성소에서 먹어야 했다. 유대의 전승을 설명하는 패트릭 주교는 “단 사면에” 속건 제물의 피를 뿌리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제단 사면에 붉은 줄이 있었는데, 제단을 정확히 그 중앙에 놓고 번제물의 피는 그 줄 위에 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