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성경 공부] 인간론

두란노 서원 2020. 6. 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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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성경 공부 중에서 인간론에 대해서 연구해 보겠습니다. 

 

인간론

 

✦서론 : 인간은 모두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영적으로 죽은 자 들이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말씀을 듣고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구원받는 역사이다.

 

명제 : 하나님이 인간을 가장 귀하게 창조하셨고 기뻐하셨다.

목적 : 타락한 인간을 하나님은 구속의 사역을 통해서 구원하신다.

 

1.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정의 : 하나님께서 가장 귀하게 창조하신 창조물이며 , , 를 갖추고 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창조 되었고 인간에게 자유를 주시고 창조적 존재, 협동적 존재, 사랑의 존재로 창조 하셨다.

 

1)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물이다.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 인간은 흙과 생기로 남자와 여자로 창조 되었다.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2:21-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3) 하나님의 형상으로 다른 피조물과 구분되어진다. - 동물들을 지배하는 존재이다.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4) 영생을 허락받고 영적 존재로 창조되었다.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139:14-16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5) 하나님의 영광스런 존재들이다.

 

43: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6)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삶이며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고전 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2. 영적 존재로 창조된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영적인 존재로 창조하시고 영혼을 만드셨다. 동물들에게는 이런 영적인 존재가 없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양심의 존재가 있는 것이다.

 

눅 24: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1) 영혼의 거듭남 - 하나님과의 교제로 죄악에서 벗어나게 된다. 거듭난 영혼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2) 속 사람으로서의 영혼 - 속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좇아 거룩’ ‘영원’ ‘진실함을 가신다. 속 사람은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사랑으로 무장해야 한다.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3) 성경의 영혼 가치관

 

인간의 영혼을 영원불멸로 본다.

 

2: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인간의 영혼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본다.

 

1:26-29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인간의 영혼을 사람의 생명으로 본다. 영혼의 기원은 육체와 함께 영혼도 하나님의 창조 선물’ 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4) 영적 존재로 창조하신 목적

 

땅을 다스리는 대리자로 쓰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인간을 주의 뜻대로 쓰시기 위해서이다.

 

3.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

 

1) 정신적 형상 - 정신적인 것까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이성적 존재 - 인간은 이성적으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자유 의지)

 

1:19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감성적 존재 - 인간에게는 누구나 감정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희노애락)

 

2: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의지적 존재 - 인간은 자신의 의지에 맞추어 행동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

 

11:13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2) 도덕적 형상

 

사랑 -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사람에게도 사랑이 있다.

 

요1 4: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정직 - 인간의 본성은 정직한데 있다.

 

7:29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

 

거룩 - 하나님이 거룩하기 때문에 인간도 거룩하게 하셨다.

 

19: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3) 사회적 형상

 

가정과 인간 - 하나님은 한 가정을 이루며 살라고 명령하셨다.

 

2:24-25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이웃과 관계하는 인간 - 인간과 인간이 서로 연합하여 살라는 것이다.

 

19: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봉사하는 인간 - 하나님을 섬기고 인간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고전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4) 영적 형상

 

중생 - 인간은 복음을 듣고 구원의 경험이 있어야 한다.

 

벧전 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성결 - 복음의 말씀을 듣고 항상 성화의 삶을 살아야 한다.

 

벧후 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영생 - 인간은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어 영생의 복을 받아야 한다.

 

고전 15:51-53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4. 인간의 타락과 회복에 대하여

 

1) 인간의 타락 원인 - 하나님의 계명을 준수하지 못했다.(선악과를 따먹었음) 하나님과의 언약을 인간이 깨트렸다.

 

3:11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2) 인간이 죄를 짓게 된 이유는 - 사탄의 유혹에 노출되어 죄를 짓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지 못할 때 죄를 짓게 된다.

약속의 말씀을 굳게 믿어야 한다. ) 가나안 정탐군(가나안 땅을 탐지하고 악평했음. 약 속을 믿지 못함. 여호수아, 갈렙만 가나안 땅에 들어감)

욕심에 사로잡힐 때에 죄를 짓게 된다. - ) 아간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여 결국 죽게 된다.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교만한 마음이 죄를 짓게 한다. - ) 인간의 바벨탑 사건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5. 인간의 회복에 대하여

 

인간이 하나님의 법을 어기면서 하나님과 언약이 깨지고 인간들은 하나님의 모든 상속권을 잃게 되었다. 하나님이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형상과 지적인 형상들이 모두 파괴되었다.

 

1) 죄에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방법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

 

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짐승의 피를 흘려 죄를 씻겨 주셨다.

 

16:16-22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그는 여호와 앞 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찌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취하여 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 할 것이요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찌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찌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영원히 속죄하여 주셨다.

9:11-14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결론 :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타락하여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지고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는 존재로 전락된 것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셨다. 이제는 인간의 타락한 형상을 회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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