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이단 연구] 이단 계보

안녕하세요. 오늘도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한국교회 이단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한국교회에 이단 사상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미리 말씀으로 무장하여 성도들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이단 계보

 

서론: 지금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많은 이단들이 잘못된 교리를 가지고 미혹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단에 대해서 대처하고 우리가 이단을 구별하는 방법을 배워 확실히 이단에 대응하고자 하는 것이다.

 

명제 : 정통적인 교회의 계보와 이단의 계보를 확실히 알고자 한다.

목적 : 이단의 잘못된 교리에 대항하여 미혹되지 않는데 목적이 있다.

 

1. 기독교의 계보

 

사도시대(100년경) - 속사도시대(300년경)-교부시대(500년경)-

중세시대=중세 암흑기(1500년경)-종교개혁시대(마틴루터,칼빈)

루터파, 칼빈주의(장로교), 성공회, 감리교, 오순절(순복음)

 

기독교의 계보는 초대교회서부터 지금까지 예수님을 중심으로 구속사적인 교회로 내려왔다. 중간에 예수님의 구속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 것이 아니라, 예수님 제자들부터 교회가 탄생한 이후부터 교회는 계속적으로 예수님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파하고 지금까지도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정통교회인 것이다.

 

2. 이단 발생의 과정

 

이단이란?

헬라어로 (헤 하이레시스)라고 한다. ‘선택’또는 ‘선택된 것’‘선택하는 행위’를 의미했으나 후에는 특정 철학이나 교의를 공포하는 자나 집단을 이단이라 칭했다. 유태교에서는 바리새파, 사두개파, 엣세네파 등을 이단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기독교의 근본적인 교의나 교리를 부인하면 이단이다. 이단들의 공통점은 정통 진리와 반대되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정통 진리의 일부를 전부인 것처럼 확대 해석하거나 전부라고 주장한다. 정통교단에서는 이단을 ‘그리스도안에서 규범적으로 공인된 신앙고백을 거부하거나 반대하는 자나 집단’을 의미한다고 본다.

 

사도시대의 이단들

 

1) 에비온 주의

유대교적 율법주의 적 이단이다. 모세의 율법이 하나님의 절대적 의의를 명문화된 것이며 전 세계 모든 역사를 일관하는 유일한 진리이므로 그것을 준행하지 않으면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주장함.

‘예수가 율법을 완전히 지켰으므로 그리스도가 되었다’라는 바리새적인 기독교이다. 베드로는 율법을 지켰으므로 참 사도지만 바울은 율법을 부정하였으므로 거짓 사도라고 정죄하였다. 율법의 조문에 의해 육식을 금하고 토요 안식일을 지켰으므로 오늘의 여호와 증인이나 안식교가 에비온주의 이단에 영향을 받았다.

 

2) 도케티즘(가현설) 주의

가현설은 그리스도를 인간의 모습으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완전한 사람의 몸을 갖지 않았고 그의 십자가 수난도 비현실적인 하나의 가상이었다고 주장함.

초대교회에 영지주의 철학을 기독교에 들고 들어가 가현설을 발전시킨 인물은 사도행전 6장에 나오는 일곱집사의 한 사람인 안디옥의 개종자 니골라였다.

가현설의 주장은 하나님은 사람이 될 수 없다는 이유로서 물질은 불결하기 때문에 신성이 물질에 속하는 육을 취할 수 없고 또 취한다면 그것은 일종의 타락이고 주장함.

그리스도는 예수라고 불리워진 심오한 영적인 인간에게 일시적으로 깃들었다가 떠난 것이라 주장함.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그리스도가 아니었고 그것은 환상에 지나지 않으며 사실상 수난자는 인간 예수였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예수님의 신성을 중시하고 인성을 부인한 것이다.

 

3) 노스티시즘(영지주의)

헬레니즘 사상으로서 영지라는 어원은 희랍어의 (그노시스)에서 유래된 것으로서 ‘지식’을 의미한다. 영지주의는 종교를 형이상학적 인식의 낮은 단계로 보고 비합리적인 방법으로 행해지는 민중의 형이상학이라 생각하고 그리스도의 신성은 인정하나 인성은 부인하는 경향을 갖고 있었다.

 

이단을 분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1) 사도신경의 신앙고백여부를 가지고 이단을 판별할 수 있다.

정통교회는 예배 때에 사도신경을 외우고 신앙고백을 한다. 그러나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박태선 천부교, 안식교 등 이단들은 거부한다.

 

2) 정통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도리를 믿는데 이단들은 부인한다.

이단들은 기독교의 십자가를 우상이라고 한다. 그러나 교회는 십자가를 향하여 절을 하거나 숭배하지는 않는다. 이단들은 십자가를 저주와 실패의 상징으로 본다.

 

3) 정통교회는 신구약성경 66권을 정경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특별계시를 믿는다.

이단들은 신구약 성경보다 그들의 다른 복음에 권위를 부여하고 하나님의 특별 계시의계속성을 주장함. 하나님의 특별계시의 계속성을 성경으로 끝이 났다. 통일교는 원리강론이 이 시대의 새 진리라고 주장함. 여호와의 증인도 성경을 자신들의 교리에 맞추어 신세계번역성경을 채택하고 있다. 몰몬교에서는 몰몬경을 채택한다.

 

4) 이단들은 기성교회 교인들만 대상으로 미혹하고 있다.

정통교인들은 안 믿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그러나 이단들은 교패가 붙어 있는 곳만 다니면서 미혹하고 있다. ‘산 옮기기 작전’‘추수꾼 전도’라고 하면서 기성교회에 침투해 미혹하고 있다. 구원파, 여호와의 증인 등

 

5) 이단들은 그들의 지도자들을 반드시 숭배의 대상으로 삼거나 신격화 한다.

정통교회에서의 목회자는 교인들로부터 존경을 받을 뿐이다. 이단들은 신적 존재로우상화 내지는 신격화 되고 있다. ‘재림 예수’‘말세 마지막 종’‘하나님의 어린양’ ‘선지자’‘보혜사 성령’‘심판주 하나님’‘새 하나님’‘하나님의 부인’등 한국에는 자신이 재림주라고 하는 사람이 35명 스스로 ‘하나님’‘보혜사 성령님’ ‘새 하나님’이라고 하는 사람이 12명이다.

통일교 교주 문선명, 호생기도원의 김종규, 천국복음전도회 구인회, 영생교 조희성, JMS 정명석, 청수 교회 김백문, 생령교회 진진화, 장막성전 유재열, 에덴성회 이영수, 새예루살렘교회의 최총일,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전도관의 박태선, 등 박태선은 자신의 나이가 5,798세짜리 새하나님으로 선포했는데 그 후 1조 5천억세라고 주장하였다.

 

6) 이단자들은 자신들이 체험한 불건전한 신비체험을 마치 진리인양 주장한다.

‘자기만이 하나님과 직통한다’‘직접 계시를 받았다’‘예수를 직접 만났다’ ‘환상을 보았다’‘두루마리를 삼켰더니 성경을 100% 통달하게 되었다’등 주관적인 신비체험을 객관화시키려 한다.

 

7) 성경 해석에 있어서 이단들은 오류를 범한다.

개혁자 마틴 루터는 성경의 가장 정확한 주석은 성경이라고 하여 원리적인 해석을 주장했다. 이단들은 대부분 은유적인(비유풀이)해석을 시도하다가 지나쳐서 성경해석의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또 자신들만 성경을 100% 통달할 수 있다는 교만에 빠지게 된다.

 

이단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1) 시한부 종말론을 외친다.

세계의 종말이 다가왔다고 하면서 공포감을 주면서 자신들의 단체만이 구원이 있다고 주장함.

 

2) 이단자들은 그리스도 중심적이 아니고 자기 중심적이다.

이단의 교주들은 모두 자기에게만 충성하고 복종하기를 요구하고 자기의 명령은 신의 명령이나 계시라고 주장함. 인간 개인의 영혼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이익과 지위 안락을 위하여 신도들을 도구와 기계처럼 이용한다. 그들은 하나님과 늘 직통으로 교통 한다고 주장하며 자기의 입만 빌리는 것이지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주장함.

 

3) 교주들은 하나님과 직접 교통하고 계시를 받는다고 주장한다.

문선명은 17세때인 1936년 4월 17일 부활절 아침에 예수와 직접 만나 그 계시를 받고 재림하는 예수로 오게 되었고 거기서 보여진 것이 ‘원리강론’이라고 주장함.

 

4) 이단 교주들은 자기네들을 통해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고 마지막 때 환란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구원파,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등 모든 이단 교주들이 주장하는 바이다.

 

5) 이단들은 불가시적인 사후의 천국을 주장하는게 아니라 가시적인 생전에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지상천국을 주장하면서 내세관이 없고 현세적인 관념을 갖고 있다.

통일교는 문선명을 중심으로 공생공영공의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지상천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박태선은 지상천국을 실현키 위해서 경기도 소사와 덕소, 경남 양산에 제1,2,3 신앙촌을 세웠다.

 

6) 그들은 가급적이면 외부와 단절시키는 노력을 하는 등 폐쇄지향적이다.

항상 ‘비밀’을 강조하지만 듣고 보면 비밀도 아니다. 동방교라는 이단은 신도들에게 입조심 훈련을 시키는데 ‘입’하면 두 입술이 다물어지고 ‘아가리’하면 두 입술이 떨어지니 ‘입’이 되어야지 ‘아가리’가 되면 안 된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비밀누설을 예방하고 있다.

 

7) 비윤리적 지향적이며 부도덕적인 면을 공통점으로 들 수 있다.

이단들은 상식으로 납득할 수 없는 비윤리와 부도덕을 교리적으로 합리화하고 있다.

 

이단의 공통점 - ✜ 시대별 구원자 ✜ 성적 타락론 ✜ 삼 시대론

 

이단 성경공부의 접근방법

 

안상홍 : 마 28:19-20 구약 - 신약 - 성령시대로 구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여호와와 예수와 안상홍 (많은 물소리 + 거문고 소리) 가자마자 안상홍의 이름으로 세례를 줌 (신앙 좋은 사람은 안 빠 짐) 현재 20만으로 144000명을 채움

 

신천지 : 성경을 보는 관, 비유풀이 신앙 좋은 사람들이 많이 빠짐

창 1:3 빛을 비진리 가운데 있는 곳에 진리의 빛으로 주었다는 논리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남긴 말씀 = 요 19:30 내가 다 이루었다(헬-빚이 다 갚아졌다)

히 13:8 영원토록 동일한 구원자이다

 

예수님을 부인한 적그리스도

 

사도시대의 적그리스도=영지주의자들 : 선한 하나님의 영이 어떻게 육체로 오시는가?

예수의 인성(육체)를 부인

에비온주의자: 예수님은 똑같은 인간이었는데 세례요한에게 세례 받는 순간 하나님의 영이 임함.

1958년 김백문이 기독교 근본 진리를 저서 시대별 구원자로 영만 구원하고 육은 구원 못했으므로 실패자다.  그래서 시대별 구원자가 와야 된다. 신약 성약 시대는 실패한 예수님을 대신해서 김백문이 성약 시대에 왔다는 주장

 

성적 타락론

 

뱀이 선악과로 하와를 유혹할 때 실제 뱀이 아니라 사탄이 위장을 해서 나타난 뱀이다. 타락한 천사가 성적으로 타락했다.

선악과를 따먹음 = 하와와 인간의 탈을 쓴 사탄과의 부적절한 관계 그 후에 하와와 아담과 관계를 가져서 원죄가 생김 선악과를 성적인 관계로 풀음 성적으로 타락했으므로 성적으로 다시 회복해야 된다고 봄 정명석이도 자신이 구세주라고 함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사랑하라 = 하나님은 영이시니까 육체를 사랑하지 못해서 영은 육을 통해서 역사하기 때문에 자기의 육체를 통해서 사랑해주신다는 논리

 

박태선 교리

 

박태선은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함 -> 육체영생

박태선 밑에 조희성은 자기를 믿으면 영생한다고 영생교를 창단 자기 단체가 세워지고 나서 죽은 사람이 없고 아픈 사람도 낳는다고 하지만 본인도 죽음 죽고 나서 영으로 역사하는 것이 더 크다 -> 2008년에 부활한다고 함

김풍일도 박태선에서 영향을 받아 ‘생명나무’라는 책을 씀

생명나무 : 신천지의 ‘보혜사론’을 알고 실상을 알 수 있음

새창조 = 빛이 실제 빛이 아니다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는데 구름이 진짜 구름이 아니다

오순절 때 내려온 성령 : 일반적인 성령 1982년도에 신천지보다 먼저 생겼고 교리도 먼저 생김

구인회 = ‘재림 예수의 묘’라고 무덤에 쓰여 있음

예수 시대에 예수를 부인한 사람 = 적그리스도

이단들은 예수를 부인하니 적그리스도가 됨 = 예수가 아닌 내가 구원자라고 주장

 

[성경 족보론] 이삭 - 약속의 자녀(갈4: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