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교회 대표 기도문] 1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1. 1. 29. 14:4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회 대표 기도문 중에서 1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 주를 바쁘게 살다가 보니 1월 마지막 주일예배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하루의 삶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옛날처럼 마음 놓고 돌아다니던 시절이 그립게만 느껴집니다. 전에는 왜 그런 생활에 감사함을 모르고 살았을까요? 막상 마음 편하게 여행을 하고 식당도 마음 놓고 돌아다니던 그 시절에는 당연한 것처럼 여겨졌던 것이 새삼 요즘은 그때가 행복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하루의 소중한 일상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 주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함께하셨습니다. 주님이 아니면 이 모든 만물이 된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말씀 그 자체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루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 줄을 알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루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살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매일매일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고 생각하니 귀한 줄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일상이 귀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하루의 삶 속에서 항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황량한 사막과 같은 세상에 저희를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주님의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셔서 신령한 말씀의 꿀을 먹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불의하고 속된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려고 애쓰긴 했지만 죄 가운데에서 거룩한 생활을 등질 수밖에 없었던 흔적들이 많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음을 어둡게 한 잘못, 세상 풍조에 따르는 언사, 신앙인답지 못한 행위들이 많았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행동이 올바르지 않아 세상 사람들에게 교회가 욕을 먹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목사의 권위가 바닥을 쳤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저희들의 잘못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세상 사람들의 입에서 떠나가지 않습니다. 주님을 비웃고 비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말 한마디 못하고 있는 것은 저희들의 삶이 너무나 부끄러워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 없는 인생을 살기를 원하나이다.

 

능력이 많으신 주님!

이 시간 다시 한번 나의 의지와 인간의 노력으로도 바꿀 수 없는 못된 것들이 변화되기를 고대하오며 삶의 혁명을 기다립니다.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신앙인으로서 잃었던 모든 것들을 다시 찾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음의 말씀을 심령에 새기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오늘도 믿음의 형제들이 다 함께 참여하지 못하여 빈자리가 많음을 안타까워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주님께 드리는 예배가 이렇게 힘을 잃고 있다고 생각하니 심한 슬픔에 잠기지 않을 수 없나이다. 예배에 참예치 못한 믿음의 형제들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원수 마귀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해주시고, 시험에 빠지는 자리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자리가 심히 초라하여 주님을 향하여 얼굴조차 제대로 들 수 없는 부끄러움이 앞서지만,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내가 그들과 함께 하시겠다"라는 주님의 말씀에 힘을 얻어 예배드립니다. 저희들의 삶의 방향이 더욱더 확실한 성전 신앙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모아서 예배를 드리오니 하나님께서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몸과 영혼과 뜻과 생명을 다하여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오니 우리의 몸도 내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도 찬송 부를 때 심령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가락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 저희들의 심령을 영적으로 끝없이 기경하고 계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끼기를 원합니다.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심령이 옥토밭이 되어 말씀의 씨앗이 떨어져 100배, 60배, 30배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시는 담임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 위에 함께 하셔서 입술에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듣고 영혼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어떤 말씀을 전하시든지 듣는 저희들의 귀가 복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영적으로 헐벗고 있는 상태에 놓여 있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시편 8편 주일설교말씀] 크신 하나님(시편 8: 1- 9)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편 8편 주일설교말씀 중에서 크신 하나님이라는 성경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모든 만물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물

drn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