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독교 교회 전도 성경공부 중에서 요한복음 전도 6주 마스터 성경 공부 방법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한 생명을 전도한다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지를 알게 됩니다. 교회에서 부흥회를 해도 사람들이 모이지 않습니다. 새 신자를 전도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사람들이 바쁘게 살다 보니 교회에 나오자고 해도 나오지를 않습니다. 시간을 내서 교회에 나오는 것이 자신의 시간을 빼앗긴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주일에 놀러 가야 하는데 교회를 나가면 자신의 여가 생활이 줄어들기 때문에 영적인 것에 투자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전도는 했는데 그 사람을 어떻게 양육해야 할까 고민됩니다. 그럴 때 전도한 사람을 요한복음을 통해서 가르치면 자신도 영적인 성장이 되고 전도된 사람도 영적으로 유익이 됩니다. 오늘은 요한복음으로 전도하여 6주 동안 양육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요한복음 전도 6주 마스터 성경 공부 방법
활 용 방 안
(1) 복음을 전한 후 영접하지 않았으나 성경을 통해 더 배우고 확신하기 원하는 사람
(2) 가족, 동료, 친구, 이웃사람 등 친밀한 사람들에게
유 익
(1)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그를 구원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2) 말로만 했던 것을 성경공부를 통해서 전도의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3) 그의 영적 탄생은 순수하고 건강한 것이 될 것이다.
(4) 회심과 동시에 양육이 건강하게 시작되고 계속될 것이다.
시작 시의 대화 예
질문: 제가 말씀드린 것들은 (신앙체험이나 간증 등) 당신이 약간의 시간을 투자한다면 스스로도 이것이 진리인가 아닌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얼마 동안 일주일에 한 시간 정도 저와 함께 성경을 공부해 보면 어떨까요?
대답: 글쎄요. 성경을 공부한다고 당신과 같이 믿게 될 것 같지 않은데요.
질문: 그것은 어쨌든 좋습니다. 믿던 안 믿던 그것은 자유입니다. 저는 다만 성경이 말하는 핵심 내용을 당신 스스로 살펴보고 생각해 볼 기회를 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당신이 이 책을 공부해 본 후에 이것이 진리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리든지 진리라고 확신하게 되든지 어느 경우나 당신에게 큰 유익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진리가 아니라고 확신이 되면 하나님에 대한 염려를 편안히 떨쳐 버릴 수 있을 것이고, 진리라고 확신하게 된다면 인생 문제의 많은 해답을 스스로 얻게 될 것입니다.
대답: 그것 괜찮겠는데요.
질문: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씩 성경을 같이 읽고 토의해 보면 어떨까요? 제 믿음을 억지로 주입하려 한다던지 내 식의 이해를 강요하지 않고 자유스럽게 당신이 성경 자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만 하고 싶습니다.
대답: 좋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죠? 처음부터 죽 읽어 나가나요?
질문: 요한복음부터 함께 읽어 나가면 어떨까요? 제가 왜 요한복음을 추천하는가를 잠깐 설명드리죠. 성경은 보통의 책과는 구성이 다릅니다. 그냔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나가도 좋겠지만 익숙지 않은 분들은 혼돈만 되기 쉽습니다. 성경은 66권의 책 속에 1,189장이 들어있는 작은 도서관과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1,600년에 걸쳐 40면 정도의 사람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에 대한 어떤 의문을 갖고 처음부터 읽어 나가는 것은 마치 어떤 자료를 찾으려고 도서관에 가서는 서가에 꽂힌 순서대로 모든 책을 읽어 나가려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런 경우 도서관 사서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도서관에 온 목적을 이야기하면 그가 곧 필요한 책을 찾아서 당신에게 줄 것입니다. 제가 조금 먼저 성경이라는 도서관에 익숙해졌으니 사서의 역할을 담당하려고 합니다. 안내는 제가 하지만 물론 연구하고 공부하는 것은 당신입니다.
대답: 아, 예, 이해가 되는군요.
질문: 성경은 크게 구약과 신약의 두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약은 예수 그리스도 이전의 일을 기록한 것이고,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 이후를 기록한 것입니다. 신약의 첫 네 권은 복음서라고 하는데 예수님의 삶을 목격한 사람들이 기록한 것이며, 나머지 부분은 예수님 이후의 기독교 운동과 A.D. 1세기에 세계로 번져나간 기독교인들 또는 교회들에게 보낸 편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 구약 전체 성경의 주제는 동일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반역하여 스스로 멸망하게 된 인류에게 하나님이 스스로를 드러내셨다, 곧 계시하셨다는 것입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가 그러한 하나님의 계시의 극치라는 것이 성경의 핵심적인 주장입니다. 신약성경은 그 계시의 사실성과 확실성을 기록한 것입니다.
대답: 당신의 말이 대충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과 동일한 결론에 도달할지는 의문이군요.
질문: 그것은 전혀 염려하지 마십시오. 제가 원하는 것은 당신 스스로 성경을 살펴보시라는 것입니다. 성경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살피면서 서서히 결론을 내리십시오. 현재로서는 다만 기독교인의 위치라는 것이 이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인식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일 예수가 성경에서 주장하고 있는 그러한 사람이 아니라면, 기독교는 어느 누구에게도 어떤 대답도 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 점이 이해가 되십니까?
대답: 예, 그럴 것 같군요.
질문: 저의 제안은 당신 스스로가 '예수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스스로 결론을 내릴 수 있을 만큼 성경을 조사할 기회를 같이 갖자는 것입니다.
대답: 좋습니다.
질문: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신약성경은 네 개의 복음서로 시작됩니다. 이 네 권은 네 사람의 증인, 곧 예수님과 모든 경험을 함께 했던 사람들이 예수님의 생활과 가르침에 대하여 기록한 것입니다. 왜 네 사람씩이나 기록했을까요? 그것은 마치 어떤 사건 현장에 각기 다른 위치에 있던 네 사람의 증인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네 사람의 증언이 기본적으로는 같으나, 그들이 보 위치와 특히 그들의 관심의 차이에 따라서 세부사항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네 사람의 증언을 합해보면 사건 전체에 대한 확실한 윤곽이 드러날 것입니다. 네 개의 복음서는 바로 그러한 효과가 있습니다. 4 복음서의 연합으로 예수의 생애가 완벽하게 드러납니다.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가장 가까운 친구요 제자였던 요한이라는 사람이 기록한 것입니다. 우리는 요한복음에서 가장 가깝던 친구가 기록한 목격담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부터 시작하기 원합니다. 어떻습니까?
대답: 좋습니다.
인 도 지 침
1. 전도에 있어 우리의 역할은 사람을 사랑하고 그로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를 변화시키는 역할은 성령과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에 맡기라.
2. 비 기독교인을 있는 그대로 용납하라. 순수하게 친구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라. 그를 변화시키려고 시도하지 말라. 우리의 가치관, 생활태도를 강요하지 말라. 그에게 종교적 분위기를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라. 시작 시나 끝날 때 찬송이나 기도를 하지 말라. 기도는 혼자 미리하고, 속으로 하라.
3.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되 너무 지나치게 하지는 말라. 주 중 한 번의 가벼운 접촉으로 족하다. 그룹 공부라면 그들끼리의 동질성을 유지하도록 하라.
4. 단순하게 인도하라. 두 가지의 기본 질문에 초점을 맞추라. 비 기독교인을 위한 핵심문제는 예수님의 신분이므로 요한복음 공부의 초점도 거기에 있다.
(1) 예수님은 누구신가? 그는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이 두 질문이 우리의 강조점이다.
5. 여기에 제시된 질문들을 꼭 따라가야 할 필요는 없다. 토론이 우리의 의도대로 흘러가지는 않는다. 모든 질문들을 순서대로 다 마치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아니라 그로 하여금 단순히 각 장의 내용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6. 이 지침서를 성경과 함께 가지고 가지 말라. 비 기독교인과 공부할 때 인쇄 또는 복사된 자료를 사용하지 말라. 그것은 그들에게 어떤 교리를 주입시키려 한다는 느낌을 준다. 사용하기 원하는 질문이나 참고 구절은 메모하여 사용하라. 그것이 토론의 자연스러운 진행에 도움을 준다.
7. 공부가 지루하게 끌려가지 않도록 하라. 그가 흥미를 느낀다 하여 무한정 시간을 보내지 말라. 단 물이 다 빠질 때까지 하는 것보다는 아쉽게 느낄 때 끝내는 것이 훨씬 낫다.
8. 그가 약속을 안 지킬 때도 안달하지 말라. 그에게 분노나 낙심의 태도를 보이지 말라. 용납하는 마음으로 찾아가서 질책하지 말고 가볍게 다시 초청하라.
9. 진도가 느려진다고 염려하지 말라. 그가 아직도 성령 안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라. 공부가 완전히 끝나는 때는 그가 성경을 조사하고 예수님의 신성을 인식한 후 스스로 안 믿기로 작정하여 마음의 짐을 벗어버린 경우이다.
10. 비 기독교인이 이 공부를 통해 믿음을 갖게 되는 데는 24주가 다 소요되는 것은 아니다. 그 시기는 그와 그리스도와의 거리나 그가 가지고 있는 장애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을 분명히 소개해야 할 시기를 민감하게 살피라. 그러나 조급하게 그의 결단을 촉구하지 말라. '예수님 영접'에 대한 생각이 그의 마음속에서 충분히 일도록 하라. 그의 결단이 늦어진다고 초조해하지 말라. 그의 의지가 온전히 굴복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성령께서 그의 역할을 먼저 마치신 후에 당신의 역할을 하라.
11. 그가 공부 중에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면 그 후에는 어떻게 하는가? 그와 함께 공부를 계속해 나가라. (1) 예수님은 누구신가? (2) 그는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의 두 질문은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기본 질문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질문에 대한 응답에 우리의 생애를 헌신하는 것이다. 6장을 공부하는 도중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함께 그의 구원을 기뻐하면서 7장 이후를 계속 공부해 나가라. 그러나 그때부터는 두 번째의 질문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요한복음은 양육 자료로서도 최고의 교재이다.
12. 그와 함께 공부하기 원하는 공부의 분량은 오직 당신만의 지식임을 기억하라. 이 교재는 당신을 위한 지침이요, 비 기독교인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는 이 교재의 존재조차도 알지 못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것이 당신으로 하여금 질문 선택의 자유를 준다. 무엇을 얼마만큼 이용할지를 당신이 지혜롭게 결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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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주 : 요한복음 1 : 1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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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한이 1,2,3,14절에서 '말씀'이라고 말한 것은 무엇을(누구를) 지칭한 것입니까? (요일 1:1-3 참조)
2. 왜 예수를 말씀이라고 불렀습니까? 인간사회에서 말의 용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가정하면 사람이 그를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요 1:18,14:6)
요 14:6의 예수님의 선언의 의미는 무엇이겠습니까?
주) 이러한 말들을 그가 스스로 했다는 사실은 그가 적법한 메시아이거나 허풍쟁이 사기꾼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3. 말씀에는 어떤 속성이 있습니까? (1:1-5,14)
4. 1:4-9에서는 예수님을 비유한 다른 비유가 있는데, 그것이 무엇입니까? 빛의 기능은 무엇입니까? 왜 예수님을 '사람들의 빛'이라고 했을까요? (1:4)
5. 이러한 명칭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3:19-21, 8:12, 12:35,36,46)
6. 어떠한 의미에서 빛은 모든 사람들에게 비쳤다고 할 수 있을까요? (1:4,9)
답) 모든 사람은 그에 의해 창조되었다. 모든 사람이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생명의 원천을 버렸고 그로 인해 어두움으로 떨어졌다. 아직도 인간 속에는 그러한 고상한 기원의 흔적이 남아있으나, 그야말로 그것은 원래의 것의 흔적에 불과하다. 그 흔적은 무엇인가?
# 하나님에 대한 인식 - 모든 사람은 각각 하나님을 인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마치 어떤 예술 작품을 통해서 그 예술가에 관해 인식함과 같다.
# 양심(도덕적 인식능력) - 모든 사람은 각각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안다. 곧 양심에 새겨진 법을 가지고 있다. (롬 2:14,15)
이 두 가지 요소가 인간에게만 존재하는 종교와 철학의 설명이 된다. 종교심과 도덕 수준에 대한 관념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인간들이 빛으로 돌아갈 때만 명백하게 되고 또 제자리를 찾게 된다.
"그 안에 있는 생명" ; 우리는 빛으로 올 때만 생명 - 나의 것이든 다른
사람의 것이든 - 대해 이해할 수 있다.
7. 1:11-13에 의하면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이 됩니까?
주) 이것은 유전이나 자기 자신의 노력, 또는 타인의 노력(목사, 신부, 기타)에 의해 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8.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은 무엇을 뜻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주) 1:12에서 '영접'과 '믿는 것'은 동의어이다. 요 3:36에서는 믿음의 반대는 '순종치 않는 것'(하나님에 대한 반항) - 우리의 삶에 대한 그의 권위를 인정치 않는 것이다. 이러한 말씀에서 얻을 수 있는 결론은? : 믿음은 곧 순종을 의미한다. (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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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주 : 요한복음 1 :15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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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단 ; 요 1:15 - 28
1. 1:15에서 요한은 그리스도에 대해 무슨 말을 했나요?
2. 모세는 어떤 법을 주었나요? (1:17) 율법은 왜 주어졌나요?
답) 율법은 완전히 지켜지기를 기대해서가 아니라 사람들 속에 있는 죄의 존재를 보여주기 위해 주어졌다. 그것은 마치 X-ray가 아무것도 치료는 하지 못하면서도 문제를 드러내 보여주는 것과도 같다. (롬 3:19,20, 갈 2:16, 3:24, 요 5:45 참조)
3. 요 1:23에 의하면 세례 요한의 기본적 역할은 무엇인가요?
(요 3:26-30, 7:29-30과 눅 3:4-14도 참조할 것)
답) 세례 요한은 임박한 메시아의 강림을 예고하면서, 사람들에게 굽은 길 - 오랫동안 사람들의 이기적인 뜻과 종교적 전통에 의해 굽어진 길을 곧게 하라고 촉구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메시아를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떻게 자신들의 삶의 길을 곧게 할 수 있을까요?
주) 회개란 사고방식의 변화, 곧 그리스도와의 관계 가운데 들어가기 위해 지금까지 살아오던 생활방식에서 떠나기를 자원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그러한 변화(회개)가 먼저 있는 후에 세례를 주었음을 유의해 볼 것. 세례의식은 그 사람이 참으로 회개했다는 표였다. (눅 3:4-14)
세례는 회개라는 메시지의 시청각 교재였다. 세례의식이 생명을 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다만 동일시하는 행동, 곧 변화에 대한 마음의 열망을 나타내는 행동으로서, '나도 그들 중의 하나입니다'라는 의사표시이다.
2 문단 ; 요 1:29 - 34
4. 왜 예수를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불렀을 까요? (사 53:4-7, 히 9:11-28 참조)
주) 구약의 희생 제물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단 한 번의 완전한 제사의 필요성에 대한 예표이다.
5. 1:33에서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라고 선언한 의미(들)는 무엇일까요?
주)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어떤 사상, 철학을 좇아 살거나 종교적 제도의 일부가 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개인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며 또한 그러한 관계가 우리 마음에 이루어 나가시는 변화에 자발적으로 순응하는 것입니다. (요 1:12,3:5-8,4:23,24 참조)
3 문단 ; 요 1:35 - 51
6. 이 부분은 다섯 사람이 어떻게 그리스도를 알고 믿게 되었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다섯 사람이 각각 어떤 경로로 예수님을 알게 되고 또 그들이 각각 어떻게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는지 말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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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주 요한복음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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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단 ; 요 2:1 - 11
1. 예수께서 결혼식의 초대에 응했다는 사실은 그에 관해 어떤 사실을 나타내 줍니까? (마 11:16-19 참조)
2. 잔치 도중 생긴 문제는 무엇이었습니까? 예수님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셨습니까? 이 사건이 당신 생각으로는 믿을만합니까?
답) 요 1:3에 예수님은 누구라고 주장합니까? 창조주가 땅에 나타나셨는데 그가 그의 창조의 능력을 전혀 나타내지 아니할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물의 창조 원리를 잘 아시고 피조물에 대한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라면 자신의 뜻대로 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히 11:3)
3. 요한이 계속 '기적'이라는 말 대신 '표적'이라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왜 그럴까요? (2:11) '표적'의 역할은 무엇이겠습니까? (3:2,6:26 참조)
4. 예수님은 모친의 요구를 다 들어주신 셈입니다. 그렇다면 2:4,5의 대화는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합니까?
답) "여자여"라는 말은 애정이 담긴 표현방법입니다.(19:26) 이 대화는 다음과 같이 의역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같은 세계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당신에게 어려운 일도 제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 일은 제가 맡지요. 내 '때'가 아직 오지 않았으니 그러한 일도 할 수 있습니다."
# ) 마리아는 예수님과의 대화에서 그가 자기의 의도를 받아들인 것을 알았다. 그러므로 5절과 같은 행동이 가능했다.
5.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아는 예수님의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어떤 일이 언제 있어야 할 것을 결정하는 이는 누구일까요? (7:6,8:20,12:23,27,17:1 참조)
답) 예수님의 죽음은 예기치 못한 쓸모없는 비극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것은 그가 오신 이유가 된다. 예수가 행하신 표적들은 필연적으로 그의 죽음에까지 이끌어 가는 일련의 연쇄반응을 유발하는 역할을 했다.
2 문단 ; 요 2:12 - 22
6. 예수께서 성전을 정화하실 때 그의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2:13-17)
주) 유월절은 유대인들의 가장 중요한 절기 중 하나였다. 사람들은 축제와 영적 성결의 목적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다. 그러나 성전에 기생하던 상인들은 상당한 폭리를 취하며 짐승들을 팔고 다른 화폐를 성전 화폐로 교환해 줌으로써 이 절기를 오염시키고 있었다. 예수님은 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힌 다 하여 비난하셨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여러 말로 "내 아버지의 이름을 너희 더러운 사욕을 채우는 데 이용하지 말라!"라고 경고하셨다. (롬 2:24 참조)
예수님의 분노를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그가 이성을 잃은 것일까요? 왜 누구도 그에게 저항하지 않았을까요?
7. 예수께서는 무슨 권위로 (누가 준 자격으로) 그러한 일을 하느냐는 유대인의 질문에 무엇이라고 응답했습니까? (2:18-22)
주) 예수님은 자기 자신의 요구를 통해 그들에게 답하셨다. "나를 죽이라! 그리하면 내가 누구인지 너희에게 보이리라!" (고전 15:12-19 참조)
예수의 부활은 예수님의 권위 문제를 해결하는 초석이다. 만일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지 않았다면 그에 관한 모든 것은 협잡에 불과할 것이다. 그러나 그가 참으로 부활했다면?
3 문단 ; 요 2:23 - 25
8.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었으나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승인하지 않으셨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주) 참된 믿음이란 헌신과 굴복을 의미한다. 그들이 예수를 영접한 것은 이런 종류의 헌신이 결여된 믿음이었다. (요 12:42-43과 약 2:19 참조)
자신의 생애를 주관할 권리를 양도하지 않는 믿음은 전혀 믿음이 아니다. (요 3:3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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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주 요한복음 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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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단 ; 요 3:1 - 15
1. 니고데모가 예수에 관하여 관찰한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3:1-2)
2. 예수께서는 어떻게 니고데모의 생각을 바로 잡아 주셨습니까? 언제 사람들은 참되게 하나님에 관한 일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까? (고전 2:7-16과 요 1:12-13 참조)
주) 예수께서는 니고데모가 거듭나기 전에는 하나님에 관한 뜻있는 결론을 얻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3. 어떻게 니고데모가 영적인 일들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까? (3:4,9)
주) 하나님은 영적인 것들을 말씀하신다, 그러나 사람은 인간적인 언어로만 하나님을 해석하려 하므로 인간의 이해의 한계를 벗어나는 것은 깨닫기 어렵다. 예를 들면 소경 된 사람이 빨간색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원하는 것과 같다. 그가 그것을 이해할 수없다 하여 그 존재가 부인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날를 "보기 위하여" 인간은 영적 감각을 얻지 않으면 안 된다.
4. 왜 예수님은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기 위해서는 온전히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까? (3:3,5,8) (엡 2:1-9도 참조)
주) 자연인은 자신이 범한 죄 때문에 죽어있는 상태이므로 자신이 소유하지 못한 것 - 생명을 받기 위해서는 새로 태어나야 한다.
"물로 거듭난다"는 의미는? (3:5)
주) 예수님은 여기서 세례 요한의 세례를 언급하고 계신다고 생각된다.(그것이 니고데모의 생각 범위 안에 속하는 유일한 '물'이었을 것이므로) 그것은 사람이 구원받기 위한 필수 요소로서의 세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요한의 세례는 사실 이미 마음속에 일어난 회개에 대한 외적 상징이었을 뿐이다. (눅 3:7-14 참조) 물 자체가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다.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회개이다. 영적 탄생이 있기 위해서는 회개가 꼭 있어야 한다. (눅 13:1-5 , 사 53:6 참조)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세례 요한이 말한 것들을 실천하라. 옛날의 사고방식에서 돌아서라. 그리고 성령이 네 안에 들어오셔서 네게 새 생명을 주실 수 있도록 문을 열라"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회개에 대한 요한의 메시지는 그것 자체로 완전한 것은 아니다. 새 생명을 얻는 데 있어 "성령으로 거듭나는" 일이 없다면 회개는 불완전한 것이 된다. (행 19:1-7 참조)
5. '거듭나야 한다' (Being born again)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눅 6:43-45 참조)
주) 나무의 열매의 종류를 바꾸는 방법으로는 접붙임 외에는 없다. 어떻게 거듭나는 일이 일어나는가? (요 1:12,13)
2 문단 ; 3:16 - 36
6. 15 - 18에서 '믿음'이라는 단어가 몇 번 보입니다. 믿음과 거듭남의 관계는 무엇입니까? (3:15)
7.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3:16-21)
8.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존재를 확증할 수 있습니까? (3: 31-33,7:17)
9. 이 장의 공부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하여 당신이 배운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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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주 요한복음 4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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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단 ; 요 4:1 - 18
1.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생수'를 주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을 통해 그가 자신에 대하여 주장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2. '생수'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사 44:3-4, 요 7:37-39)
3. "목마르다"는 의미는?
주) 인간의 내적 불만족은 매우 강한 것이다. 이 여자는 이러한 내적인 불만을 전에는 어떤 방법으로 채우려 했습니까? 그녀는 잘못된 샘에서 마시려 했다. 그녀는 이성들과의 난잡한 관계 속에서 만족을 찾으려 했던 것이다.(4:17-18, 사 55:1-2 참조)
4. 왜 그녀는 생수를 주시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을까요?
주) 예수님은 초자연적인 (영적인) 진리를 말씀하시는데 그녀는 물질로서의 물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요 3:4,6:26,34)
2 문단 ; 요 4:19 -30
5. 대화가 신앙의 문제로 향하게 되자 사마리아 여인은 대화가 개인적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사용되는 일반적인 전술을 사용하려 했습니다. 그녀의 전술을 무엇이었습니까? (4:19-20)
주) 그녀는 토론을 종교에 관한 일반적인 주제로 이끌어 가려고 했다. 그것은 대화의 초점이 자기 자신에게 맞추어지는 것을 회피하려는 것이다. 예수님은 그러한 회피적 전술을 어떻게 다루셨습니까? (4:21-24)
주)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종교적인 제도, 형태, 신조 같은 것들이 아니다. 하나님의 새로운 성전은 각 개인으로서 바로 개인의 마음속으로 부터 참된 예배가 시작되어야 한다. (고전 6:19)
6. 예수님은 여자로 하여금 결단의 기회를 갖도록 하였습니다.(4:26) 그것은 무엇에 대한 결단입니까?
3 문단 ; 요 4: 31 -38
7. 왜 예수님은 양식이 필요 없다고 하셨을까요?(4:31-34) 추수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4:35, 마 9:36-38 참조) 추수하는 주인은 누구입니까? (고후 5:18-20)
거두는 자는 누구입니까? (4:36-38, 요:14, 고후 5:18-20 참조)
4 문단 ; 요 4:46 - 54
8. 왜 예수님은 왕의 신하의 믿음을 인정하지 아니하셨을까요? 이곳의 신하의 태도와 마 8:8의 백부장의 태도의 차이점은? 그리스도께서는 어떻게 이 신하를 참된 신앙 곧 생애를 변화시키는 종류의 신앙을 갖도록 도우셨습니까? (4:50-53, 행 27:2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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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주 요한복음 5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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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단 ; 요:1 -18
(주: 오래된 사본들에는 대부분 4절이 생략되어 있다. 이것은 못에 일어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후에 삽입해 넣은 것으로 추측된다.)
1. 왜 예수님은 수많은 병자들 중 이 사람을 선택하셨을까요? (5:7, 눅 19:10)
이 병자는 어떤 믿음의 증거를 보여 주었습니까?
2. 38년간이나 마비된 채 거의 가망도 없는 치료 방법에 실낱같은 기대를 걸어온 최악의 병자에게 "더 심한 것"(5:14)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마 16:26 참조)
3. 죄를 그치는 것이 가능하겠습니까? (롬 2:12 참조) 왜 예수님은 그에게 "죄를 범치 말라"라고 말씀하셨을까요? (롬 3:19-31)
주) 예수께서 경고하셨음에도 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 그의 느낌은 어떠했을까요? 여하튼 그는 자신의 능력으로는 죄짓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인식할 때까지 죄를 짓지 않으려는 노력을 지속해야 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죄 문제 해결에 대한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기 앞서 우리 자신의 노력에의 해 죄를 이겨 보려는 태도를 견지합니다.
그 사람은 자신의 죄 된 인간성 자체가 변화되기 전에는 죄짓는 일을 그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했습니다. 그는 죄를 이기는 새 성품을 받아야 - 곧 거듭나야 했던 것입니다 (요 3:3)
4. 왜 예수님은 고의적으로 안식일을 범했을까요? (5:16-18, 막 2:23-28, 마 12:1-14 참조)
주)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유대인들은 구약성경에서 안식일에 관해 가르친 내용에 이것저것 임의로 덧붙여진 안식의 전통을 준수하게 되었습니다. 전통을 위한 전통은 참된 뜻의 격하를 가져옵니다. (막 7:6-9 참조)
5. 예수님은 자신에 관하여 어떤 주장을 하셨습니까? (5:17-18)
2 문단 ; 요 5:19 - 30
6. 예수님은 아버지와 어떠한 종류의 관계를 가지고 계십니까? 예수님은 아버지를 어떻게 의뢰하셨습니까? (8:28, 12:48-49,14:10 참조)
7. 예수님의 세 가지 약속은 무엇입니까? (5:24) 이러한 약속을 받기 위한 조건은 무엇입니까?
8. 29절은 영원한 생명이 인간의 선행이 아닌 믿음을 통해 온다는 말씀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어떻게 설명되어질 수 있을까요?
주) 생명이 먼저 와야 한다. 그 생명이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선행을 창출해 낸다. (요 6:28-29,15:5 참조)
3 문단 ; 요 5: 31 - 47
9. 예수님은 자신의 신성을 입증하는 다섯의 증인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5:31-39) 그들은 누구(무엇)입니까?
(1) 예수님 자신
(2) 예수님이 하신 일
(3) 세례 요한
(4) 아버지
(5) 성령
이러한 증인들을 하나하나 분리해 놓고 각자에 대해 의심을 던지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이 증인들이 다 함께 섰을 때, 비록 그들이 예수님의 신성에 대해 인간들의 구미에 꼭 맞는 증거를 제공하지 않는 다 할지라도, 그들의 증거는 거부할 수 없는 것이 된다.
10. 5: 44에 언급된 믿음의 장애물은 무엇입니까? (12:43 참조)
지금도 사람들을 같은 종류의 문제를 가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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