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성경공부자료

[새신자 성경공부교재]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두란노 서원 2021. 3. 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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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새 신자 성경공부 교재 중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교회에 들어오면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세상의 법칙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나가면 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우리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고 영생을 주셨습니다.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런데 그 영생(ETENAL LIFE)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교회에 들어오면 영생에 대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이 세상은 끝이 있습니다. 인간은 영원히 살 수가 없습니다. 겉 사람은 영원히 살 수 없지만 우리의 영혼은 영원히 살게 됩니다. 그럼 우리가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바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주님을 믿음으로 영생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어떤 삶을 말하는 것일까요?

영생의 삶은 이 세상의 삶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속 사람이 영원히 사는 것을 말합니다. 겉 사람은 때가 되매 죽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영혼이 영원히 살게 됩니다.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함께 하는 삶이 영생입니다.

 

구약에서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나님께 옮겨간 사람은 에녹과 엘리야였습니다.

성경은 왜 에녹이 들림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창 5: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창 5: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창 5: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창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고 하나님과 300년 동안 동행하게 됩니다. 에녹은 육체의 죽음을 맛보지 않은 사람입니다. 부활의 예표인 사람이 에녹입니다. 우리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면 에녹처럼 부활을 하게 됩니다. 생명의 부활이 되어 영원히 천국에서 살게 됩니다.

에녹은 365년을 살았습니다. 에녹은 처음부터 하나님과 동행했습니까?

언제부터 하나님과 동행했습니까? (창 5:21)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게 된 시점은 므두셀라를 낳은 후입니다.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게 됩니다. 므두셀라는 투창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므두셀라가 죽으면 창이 날아와서 사람을 죽이게 됩니다. 에녹은 이것을 영적으로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므두셀라가 죽던 해에 홍수의 창을 이 세상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홍수로 쓸어버렸습니다. 에녹은 이것을 깨닫고 회개하여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영생을 얻는 것은 회개함으로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기 이전에는 어떻게 살았을까요, 우리의 삶의 경험을 통해서 이야기해 봅시다.

에녹이 므두셀라를 낳기 전에는 하나님과 동행하지 못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세상에 파묻혀 살았던 인생입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므두셀라를 통해서 하나님의 심판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언제 오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주님이 구름 타고 이 땅에 재림하셔서 심판하시는 것은 확실합니다. 에녹이 이것을 깨닫고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삶은 어떠했는지 각자 말해 보세요.

 

에녹의 Turning Point to GOD.

 

* 에녹이 사라질 때의 가계 가족의 나이 *

 

860(912)

에노스 755(905)

게난 655(910)

마할랄렐 595(895)

야렛 530(962)

에녹 365(365)

므두셀라 300(969)

라멕 113(777)

 

아담이 930세에 운명한 뒤 30년 뒤에 에녹의 나이 365세 때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서 사라졌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530, 할아버지는 595, 증조부는 665, 고조부는 755, 4대 조부는 860세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에녹의 아들 므두셀라는 300세였고 에녹의 손자 라멕은 113세였습니다. 그리고 에녹이 들림 받은 지 669년 뒤에 홍수로 노아의 가족만 살고 당시의 타락한 문명사회는 심판받았습니다.

 

에녹은 왜 므두셀라를 낳은 후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을까 묵상합시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므두셀라의 이름 속에 해답이 있습니다. 므두셀라는 투창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창던지는 사람입니다. 에녹은 봉헌자 선생이라는 뜻입니다. 에녹은 자신의 아들의 이름을 지을 때 투창의 사람이라고 짓고 싶었겠습니까? 성경에서 나오는 모든 이름에는 하나님의 의도가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름 속에 자신의 정체성이 숨어 있습니다. 에녹은 므두셀라의 이름을 부르면서 항상 창던지는 자야라고 불렀습니다. 이것을 보면 에녹은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오겠다는 것을 되뇌며 하나님과 300년 동안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하나님이 에녹을 365세에 데려가지 않았다면 더 많이 동행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누가 가장 오래 살았습니까?

에녹의 아들 므두셀라가 가장 오래 살았습니다.

타락한 고대 문명사회에 대한 하나님의 홍수 심판은 에녹이 하나님께 들림 받은 후 669년 뒤에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에녹이 들림 받을 때 그의 아들 므두셀라의 나이는 300세였습니다. 므두셀라는 아버지 에녹이 하나님께 사라진 후 669년을 더 살았습니다.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주님께서는 계속해서 기다리실 것이다. 2000년이 아니라 2010, 3000년이라도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6:29 바울이 가로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 아니라 오늘 네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무엇일까?

 

하나님과 동행이라는 단어는 구약성서에서 유일하게 두 군데에 에녹과 노아에서만 등장합니다. 아담은 그의 범죄로 에덴에서 쫓겨났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셨다는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에녹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처럼 언제든지 우리는 하나님께 돌이키고 그분의 뜻을 따른다면 그는 변함없이 우리를 붙잡아 주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5:24

(한글개역)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한글 KJV)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없어졌더라, 이는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셨음이라.

(NIV)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는데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셔서 더 이상 없었다.

동행하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הלך(하라크)-걷다, 여행하다, 가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에녹에게 쓰여진 동행이라는 말은 바이트할라크라고 표기되었는데 구약에서 다섯 군데에서만 나옵니다. 그것은 단순히 걷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목표를 가지고 거닐거나 배회하거나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뜻합니다.

 

아모스 3:3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하나님께 그분의 목표와 의도와 뜻을 가진 삶을 말합니다.

 

에녹은 65살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기 전과 낳은 후의 삶이 달랐습니다. 그는 비로소 65세 때에 므두셀라를 낳은 후에야 하나님을 믿고 동행할 수 있었습니다.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3:16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

 

에녹이 하나님과 믿음으로 동행한 300년의 세월이 어땠을까요?

그는 매일매일 하나님과 동행했을 것입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과 같은 뜻과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살았을 것입니다.

 

유다서 1:14-15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슬러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24:30

예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바로 주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재림하실 때 저는 경건한 자로서 다른 경건한 자들과 함께 주님과 함께 그리고 에녹과 함께 이곳에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경건한 삶입니다.

 

요한계시록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하니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이제 우리는 복음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에녹도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죽음을 보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주님 안에서 이렇게 인생을 산다면 마지막 날에 생명의 부활로 일어나게 됩니다. 항상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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