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구약 강해

[에스겔 1장 주일예배 설교문] 부름받은 에스겔의 계시(겔 1:1-28)

두란노 서원 2021. 1. 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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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스겔 1장 주일예배 설교문 중에서 부름받은 에스겔의 계시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스겔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하나님의 계시를 전파했습니다. 우리가 에스겔서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합니다. 모든 성경은 영생을 주려고 하는 것이며 구속사 관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름받은 에스겔의 계시(겔 1:1-28)

 

겔 1:1 서른째 해 넷째 달 초닷새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을 때에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모습이 내게 보이니 

겔 1:2 여호야긴 왕이 사로잡힌 지 오 년 그 달 초닷새라 

겔 1:3 갈대아 땅 그발 강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겔 1:4 내가 보니 북쪽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방에 비치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겔 1:5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 그들에게 사람의 형상이 있더라 

겔 1:6 그들에게 각각 네 얼굴과 네 날 개가 있고

 

겔 1:7 그들의 다리는 곧은 다리요 그들의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광낸 구리 같이 빛나며 

겔 1:8 그 사방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겔 1:9 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갈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겔 1: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왼쪽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겔 1:11 그 얼굴은 그러하며 그 날개는 들어 펴서 각기 둘씩 서로 연하였고 또 둘은 몸을 가렸으며 

겔 1:12 영이 어떤 쪽으로 가면 그 생물들도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 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겔 1:13 또 생물들의 모양은 타는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에서는 번개가 나며 

겔 1:14 그 생물들은 번개 모양 같이 왕래하더라 

겔 1:15 내가 그 생물들을 보니 그 생물들 곁에 있는 땅 위에는 바퀴가 있는데 그 네 얼굴을 따라 하나씩 있고 

겔 1:16 그 바퀴의 모양과 그 구조는 황옥 같이 보이는데 그 넷은 똑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모양과 구조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겔 1:17 그들이 갈 때에는 사방으로 향한 대로 돌이키지 아니하고 가며 

겔 1:18 그 둘레는 높고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 

겔 1:19 그 생물들이 갈 때에 바퀴들도 그 곁에서 가고 그 생물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 바퀴들도 들려서 

겔 1:20 영이 어떤 쪽으로 가면 생물들도 영이 가려 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들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영이 그 바퀴들 가운데에 있음이니라 

겔 1:21 그들이 가면 이들도 가고 그들이 서면 이들도 서고 그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는 이들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영이 그 바퀴들 가운데에 있음이더라 

겔 1:22 그 생물의 머리 위에는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있어 보기에 두려운데 그들의 머리 위에 펼쳐져 있고

겔 1:23 그 궁창 밑에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향하여 펴 있는데 이 생물은 두 날개로 몸을 가렸고 저 생물도 두 날개로 몸을 가렸더라

겔 1:24 생물들이 갈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내렸더라 

겔 1:25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내렸더라 

겔 1:26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겔 1:27 내가 보니 그 허리 위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같고 내가 보니 그 허리 아래의 모양도 불같아서 사방으로 광채가 나며 

겔 1:28 그 사방 광채의 모양은 비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엎드려 말씀하시는 이의 음성을 들으니라

계시받은 때와 곳 1-3

30(에스겔의 출생 후) 45일에 유브라데 강의 지류(支流)그발강변에서 에스겔이 계시를 받았다.

1) 하늘이 열리었다.

2) 하나님의 이상을 보았고,

3)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났으며,

4) 여호와의 권능이 그 위에 있었다.

 

1. 네 생물의 모양과 활동 4-14

여기 나타난 생물(生物)은 하나님을 모시는 천사(天使)들이다. 풍과 구름은 신의 임재(臨在)의 상태이다(19:16, 24:16, 18:9). 네 생물의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인데 이는 지혜와 능력과 인내와 신속함의 성품을 뜻한다고 보겠다.

 

특히 사람의 형상은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나타남이요, 날개는 영계에서 운행(運行)하는 믿음을 비유하고, 곧은 다리는 좌절됨이 없이 든든함을 나타내며, 송아지 발바닥 같음은 둥글어서 원만성을 나타낸다. 사람의 손은 봉사의 손이요, 날개의 연함은 연합과 단결을 뜻하고, 일제히 앞으로만 전진한다고 하였다.

 

특히, 전후좌우(前後左右)에 얼굴이 있음은 그들을 통한 하나님의 섭리와 감시(監視)가 어디서나 있다는 것이다. 신이 어느 편으로 가려면 그 생물들이 그대로 행하고 숯불과 횃불 모양은 이는 성결을 뜻한다. 이상 생물에 대한 교훈은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의 생애를 교훈한다.

 

2. 바퀴들의 구조와 활동 15-21

여기서 생물들에게 달린 바퀴에 대한 말인데 바퀴는 섭리의 운행을 뜻한다(3:6). 바퀴가 쉬지 않고 돌아가는 것은 섭리도 그렇다는 뜻이다.

1) 넷이 한결 같다: 사람들에게 관련된 섭리의 역사는 그 개개의 것에 있어서 다른 점은 있으나 그 결론은 하나이다. 하나님의 한 뜻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2) 황옥 같다: 원어의 뜻은 실상 하늘 빛, 혹은 바다 빛의 보석을 가리킨다. 그러나 이것은 그 색의 빛보다 하나님의 섭리가 바다같이 깊다는 것이다.

3) 바퀴 안에 바퀴가 있음: 이는 하나님의 섭리가 방향전환을 자유로이 함을 나타내고 있다.

4) 그 둘레는 높고 무서웁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경어감을 준다.

5) 눈이 가득하다: 섭리가 맹목적이 아니라 완전 실패 파악을 뜻한.

 

3. 생물들의 활동 22-28

위의 생물들과 바퀴들의 동작이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것 뿐이라고 한다.

"날개 소리, 전능자의 음성, 군대의 소리"들은 다 하나님의 음성을 가리킨다. 섭리의 동작은 모두 하나님의 음성을 순종하여 일어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위의 진술된 섭리의 발원(發源)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지적한다. 하나님을 사람의 모양같다고 하는 뜻은 그가 장차 사람으로 오실 오묘한 일을 내다보는 것이다.

그의 모양을 "단 쇠, "과 같다고 한것은 그 심판 성결의 위엄을 비유하고, 무지개 같다고 한 것은 그가 신실과 자비로 된 구원 계약을 기억하시고 그대로 지키실 것을 보여주는 일이다.

 

결 론: 하나님의 신령한 모습으로 인간들에게 알려주시는데 있어서 이상과 같이 어떤 상징적으로나 비유적으로 밖에 안 되나니 하나님은 너무 신비롭고 엄위하시고 거룩하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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