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0장에서는 유다 백성과 이스라엘 백성이 회복될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 징계를 받아 포로로 잡혀가지만 하나님은 다시 때가 되매 회복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예언자를 통해서 하신 말씀대로 그대로 성취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남은 자를 구원하시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바벨론에 유다 백성을 포로로 잡아가서 그곳에서 영적 훈련을 시켰습니다. 좋은 열매로 맺게 하셔서 다시 예루살렘으로 70년 만에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회복(렘 30:1-24)
1-11절, 하나님께서 돌아오게 하실 것
[1-2절] 여호와께로서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니라. . . .
여호와께로서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일러 가라사대 내가 네게 이른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라.” 본문은 하나님을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고 표현한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는 표현(본서에 47회 나옴)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의 대상임을 잘 나타낸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예레미야에게 그가 그에게 말한 모든 내용을 책에 기록하라고 명하셨다. 그것은 후시대의 사람들에게 교훈이 되게 하라는 뜻이었다(딤후 3:16-17). 여기에 성경의 필요성이 있다.
[3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 . . .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이킬 때가 이르리니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 생활에서 돌아올 때에 대해 말씀하셨다.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작정하신 때가 있다. 우리는 그때를 믿고 기다린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라고 부르신다. 그것은 그들이 비록 심히 죄악되어 멸망을 당했고 많은 연약성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이며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의 대상임을 나타낸다. 북방 이스라엘 나라도, 또 남방 유다 나라도 우상숭배가 가득하였으나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백성이며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마침내 그들을 회복시킬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 . .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의 포로 귀환 즉 회복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이다. 가나안 땅은 본래 하나님께서 그 조상들에게 주셨던 땅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죄 때문에 징벌을 받아 이방나라로 포로되어 갔지만, 때가 되면 고국으로 돌아와 다시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실 것이다.
[4-7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 . . .
예레미야는 또 말한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우리가 떨리는 소리를 들으니 두려움이요 평안함이 아니로다. 너희는 자식을 해산하는 남자가 있는가 물어보라. 남자마다 해산하는 여인같이 손으로 각기 허리를 짚고 그 얼굴빛이 창백하여 보임은 어찜이뇨? 슬프다 그 날이여, 비할 데 없이 크니 이는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마는 그가 이에서 구하여냄을 얻으리로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의 죄 때문에 극심한 고난의 벌을 받았다. 이스라엘의 멸망은 마치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과 같았다. 이스라엘의 남자들은 해산하는 여인같이 손으로 각기 허리를 짚고 그 얼굴빛이 창백하였다. 그것은 ‘야곱의 환난의 때’라고 표현되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하나님의 긍휼로 그 고통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다.
[8-9절]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네 목에서 . . . .
예레미야는 또 말한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꺾어버리며 네 줄을 끊으리니 이방인이 다시는 너를 부리지 못할 것이며 너희는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일으킬 너희 왕 다윗을 섬기리라.”
‘만군의 여호와’는 천군 천사들을 거느리신 능력의 하나님을 나타낸다. 이스라엘의 회복의 날에 능력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목에 있는 멍에를 꺾어버리시고 줄을 끊어주실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이방인들을 섬기지 않을 것이다. 그 대신, 그들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일으키실 그들의 왕 다윗을 섬길 것이다. 전에는 그들이 하나님을 거절하고 거역했기 때문에 멸망을 당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이 참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뜻에 즐거이 순종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왕 다윗을 일으키실 것이라는 말씀은 메시아 예언이다. 예레미야는 23:5-6에서도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예언을 선포하였었다. 비슷한 예언이 호세아와 에스겔을 통해서도 주어졌었다(호 3:5; 겔 34:23-24). 메시아께서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것이다.
[10절]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종 야곱아 두려워 . . . .
예레미야는 또 말한다.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종 야곱아, 두려워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원방에서 구원하고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태평과 안락을 얻을 것이라. 너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하나님께서는 자기 종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지금 이방인의 땅에서 두려워하며 살고 있지만, 그들을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원방에서,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실 것이며 그들은 태평과 안락, 즉 평안함을 얻을 것이며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구원의 결과는 평안일 것이다.
[11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 . . .
예레미야는 또 말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할 것이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열방은 진멸(殄滅)한다 할지라도 너는 진멸하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공도(公道)로 너를 징책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자 하시면 죄인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주이시다(딛 1:3).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멸망시켰던 바벨론 나라는 완전히 멸망시키실 것이나 이스라엘은 완전히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을 구별하실 것이다. 여기에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이 있다. 여기에 선택의 진리가 있다. 선택의 진리는 성경 진리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공도(公道)로, 즉 공의로 징책하실 것이요 결코 무죄(無罪)한 자로 여기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엄중히 징벌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매우 미워하신다. 죄 때문에 지옥이 있다. 우리의 죄 때문에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의로우신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우리의 구원의 기초가 되는 하나님의 선택의 사랑을 감사하자. 택자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구원의 기초이다. 우리는 그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자.
둘째로, 구원받은 우리는 이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힘써 섬기며 평안을 누리자. 구원받은 성도의 첫 번째 복은 평강이다. 평강의 주께서는 친히 때마다 일마다 우리에게 평강을 주신다(살후 3:16).
셋째로, 우리는 완전한 회복과 충만한 평안의 세계인 천국을 사모하자. 성경은 만유의 회복의 때에 대해 말한다(행 3:20-21; 계 21:5). 우리는 완전한 회복과 충만한 평안의 세계인 천국을 사모하자.
넷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힘써 지키고 죄를 멀리하자. 하나님의 공의는 변함이 없다. 예수 믿어도 범죄하면 하나님의 징계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힘써 지키고 죄를 멀리하자.
12-24절, 내가 너를 치료하리라
[12-15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 . . .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창상은 중하도다. 네 송사를 변호할 자가 없고 네 상처를 싸맬 약이 없도다. 너를 사랑하던 자가 다 너를 잊고 찾지 아니하니 이는 네 허물이 크고 네 죄가 수다(數多)함을 인하여 내가 대적의 상하게 하는 그것으로 너를 상하게 하며 잔학한 자의 징계하는 그것으로 너를 징계함이어늘 어찌하여 네 상처를 인하여 부르짖느뇨? 네 고통이 낫지 못하리라. 네 죄악의 큼과 죄의 수다(數多)함을 인하여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였느니라.”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크고 많은 허물과 죄악 때문에 하나님의 징벌을 받아 고칠 수 없는 상처, 치료할 약이 없는 상처를 입었음을 증거한다. 이것은 그들이 지금 처한 상황이었고 다 하나님께서 내리신 징벌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네 죄악의 큼과 죄의 수다함을 인하여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다. 사람이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징벌하신다.
[16-17절] 그러나 무릇 너를 먹는 자는 먹히며 무릇 너를 치는 . . . .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그러나[그러므로] 무릇 너를 먹는 자는 먹히며 무릇 너를 치는 자는 다 포로가 되며 너를 탈취하는 자는 탈취를 당하며 무릇 너를 약탈하는 자는 내가 그로 약탈을 당하게 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며 찾는 자가 없는 시온이라 한즉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너를 건강하도록 회복시키며 네 상처를 치료하리라](원문직역).”
16절 초두에 ‘그러나’라는 원어(라켄)는 ‘그러므로’라는 말이다(BDB, KJV, NASB).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징벌하셨듯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멸망시켰던 이방 나라를 멸망시키시고 이스라엘을 치료하시고 회복시키실 것이라는 뜻이라고 보인다.
[18-22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포로된 야곱의 . . . .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포로된 야곱의 장막들을 돌이키고 그 거하는 곳들을 긍휼히 여길 것이라. 그 성읍은 자기 산(텔 ל)[무더기, 폐허](BDB, KJV, NASB)에 중건될 것이요 그 궁궐은 본래대로 거하는 곳이 될 것이며 감사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자의 목소리가 그 중에서 나오리라. 내가 그들을 번성케 하리니 쇠잔치 아니하겠고 내가 그들을 영화롭게 하리니 비천하지 아니하겠으며 그 자손은 여전하겠고 그 회중은 내 앞에 굳게 설 것이며 무릇 그를 압박하는 자는 내가 다 벌하리라. 그 왕(앗디르)[귀인]은 그 본족에게서 날 것이요 그 통치자는 그들 중에서 나올 것이며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므로 그가 내게 접근하리라. 그렇지 않고 담대히 내게 접근할 자가 누구뇨?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본문은 주권적 섭리자이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것을 예언한다. 18절, “내가 포로된 야곱의 장막들을 돌이키고 그 거하는 곳들을 긍휼히 여길 것이라.” 19절, “내가 그들을 번성케 하리니 . . . 내가 그들을 영화롭게 하리니.” 20절, “내가 다 벌하리라.” 21절,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므로 그가 내게 접근하리라.”
이스라엘의 집들과 성읍들이 회복될 것이다. 18절, “내가 포로된 야곱의 장막들을 돌이키고 그 거하는 곳들을 긍휼히 여길 것이라. 그 성읍은 자기 산에[그 무더기 위에, 그 폐허 위에] 중건될 것이요 그 궁궐은 본래대로 거하는 곳이 될 것이며.” 이 예언은 이스라엘의 포로 귀환과 예루살렘 성전 건립과 성곽 건립을 통해 이루어졌다. 그러나 장차 새 예루살렘의 건립에서 완전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또한 감사와 즐거움이 넘치게 될 것이다. 19절, “감사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자의 목소리가 그 중에서 나오리라.” 구원받은 신약교인들에게는 감사와 기쁨이 있다. 데살로니가전서 5:16, 18,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성령의 열매 중에는 희락[기쁨]이 있다(갈 5:22). 로마서 14:17은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말하였다. 요한계시록 21:4는 천국에서 눈물과 사망과 슬픔과 아픈 것이 없을 것이라고 증거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또 번영과 영광을 누릴 것이다. 19절, “내가 그들을 번성케 하리니 쇠잔치 아니하겠고 내가 그들을 영화롭게 하리니 비천하지 아니하겠으며.” 이 예언도 천국에서 완전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로마서 8:18,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요한계시록 21:10-11,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될 것이다. 20절, “그 회중은 내 앞에 굳게 설 것이며.” 21절,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므로 그가 내게 접근하리라. 그렇지 않고 담대히 내게 접근할 자가 누구뇨?” 22절,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요한계시록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23-24절] 보라,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 . . .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또 전한다. “보라,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나 여호와의 진노는 내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깨달으리라.” 이 말씀은 이스라엘의 악인들뿐 아니라 이스라엘을 멸망시켰던 바벨론에게 하시는 말씀이라고 본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날에 악인들을 엄하게 징벌하실 것이다.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은 하나님의 긍휼로만 가능하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징벌하셨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것이다. 우리의 죄를 씻는 길은 하나님의 긍휼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밖에 없다. 시편 49:8, “저희 생명의 구속(救贖)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 우리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공로 즉 그의 대속사역으로 죄씻음과 구원을 얻었다. 베드로전서 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救贖)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둘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항상 기뻐하며 감사하자. 이스라엘의 회복의 예언은 이미 성취되기 시작하였고 장차 천국에서 완성될 것이다. 그러므로 신약 성도는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살전 5:16, 18). 우리는 천국의 영광을 사모하고 소망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이 큰 구원을 항상 기뻐하며 감사하자.
셋째로, 우리는 이제 범죄하지 말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음으로 죄사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므로 이제는 범죄치 말자. 로마서 6:12-13,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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