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5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모두가 건강 조심하세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예배를 드리는데 이번 주일은 부부의 날도 있습니다. 청년의 날도 있습니다. 부부가 행복해할 때 자녀들도 행복합니다. 이번 주일예배를 통해서 부부가 화목해지고 청년들이 새벽이슬처럼 하나님 앞에서 빛나는 자들이 되어 쓰임 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마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 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인생을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저희들을 주님의 자녀들로 인치사 경건한 신앙의 길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기쁨으로 찬양과 경배를 드리며 주님 앞에 나온 저희들을 미쁘게 보시고 받아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우리 주변에 나와 원수 된 자가 있다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전에 나아와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드리려고 합니다. 저희의 죄악이 크고 무거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나이다. 악한 때에 악함에 물들어 주님의 빛을 드러내지 못했었고, 불신앙의 사람들과 서로 짝하며, 믿음의 길을 저버렸습니다. 주님의 백성으로서의 자격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모습이오니,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신 주님께서 저희들의 못난 모습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오니 저희들의 회개를 받아 주시옵소서. 가정의 달에 부부가 화목해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서로의 마음이 멀어져 있다면 오늘 예배를 통해서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마음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나의 마음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 만이 할 수 있사오니 부부간의 정이 더 돈독해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값없는 사랑 안에서 사랑의 왕이신 주님을 진정으로 섬기는 삶이 되게 하시옵고, 저희의 갈 길은 오직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영생의 한 길밖에 없음을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밭에 심기운 겨자씨 한 알이 모든 것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자라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는 주님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저희의 삶 가운데 심기운 천국의 씨앗도 날마다 자라고 무성해지게 하시고, 천국 복음도 힘차게 전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너무나 연약하고 미약합니다. 그러나 시작은 미약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도와주시고 지혜도 주시면 성장하여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만을 의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 7)고 하셨사오니, 저희 교회가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셔서, 이 세상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전 성도가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하여 사랑과 섬김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형제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헌 신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세상 정욕을 위해서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를 위해서 살아가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세상에 욕심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 욕심을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의 욕심이 되게 해 주셔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세상에서 버림받고, 외면당하며, 헐벗고 굶주리는 이웃들을 찾아가 주님의 사랑을 심어주고 섬김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세상에 주님을 증거 하는 빛과 소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복음을 선포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성령의 충만한 영으로 채워 주셔서 복음을 선포하실 때 성도들의 심령에 성령의 영이 임하게 하셔서 구원의 확증을 받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문제가 있는 성도는 문제가 풀어지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마음이 지치고 낙심된 자에게는 새 소망을 받는 시간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들을 구속하여 주시고 복된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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