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금요 예배 대표 기도문] 금요 철야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1. 5. 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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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요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금요 철야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일예배를 드린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금요 철야 예배를 드릴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정신없이 살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게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 일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모여야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은 세상으로 가서 술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낼지 모르지만 우리는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찬송하고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금요일을 보내야 하겠습니다.

금요 철야 예배 대표 기도문

 

바르게 살려는 사람을 외면하지 아니하시는 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지난 시간도 우리들이 알게 모르게 눈의 눈동자 같이 보호하여 주시고, 어그러진 길에 서지 않도록 이끌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간의 감사와 앞날의 인도하심을 구하고자 이 시간 모였사오니 하늘 문을 여시고 잃어버린 힘을 회복하는 기도 모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주위에 있어지는 국가적인 사건이나, 외교적인 문제, 교회와 가정의 모든 문제가 주님 앞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하나님 보좌에 상달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사물을 잘못 파악하여 생기는 불안이나 아픔이 있는 사람에게 그것이 틀렸다고 판단하기 전에, 그 나름대로 아픔인 것을 인정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다른 사람의 아픔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고난과 아픔을 함께 겪어 나아가는 신앙인의 공동체를 이루는 우리의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부족함을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용서받을 것은 용서받고, 채찍이 필요한 것은 뒤늦지 않게 회개하여 바른 길을 걸어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 많으신 하나님, 이 시간 간절히 비옵기는 마음에 시험 든 것이나, 병든 이들을 위로하여 새 영을 부어 주옵소서. 직장 때문에 고민하는 이나, 취업을 원하는 이나 결혼문제를 놓고 정한 기도를 드리는 이들에게 형통함을 주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어 긍휼을 베푸소서. 위정자들과 국회의원들, 새벽길을 쓰는 말단 청소부 공무원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두려운 줄 알게 하옵소서. 부정과 불의, 죄악 된 길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오늘 이 시간 하늘로부터 내리는 말씀의 만나를 잘 소화하여 신앙생활 공동체의 길을 감사함으로 걸어가게 하옵시고 우리의 모든 삶이 전폭적으로 주님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기도의 소원을 가지고 나온 심령들을 기억하셔서 기도할 때 응답이 내려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부족한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가정과 직장과 사업에 문제가 해결되는 금요 철야 기도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교회와 담임 목사님을 위한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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