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1. 5. 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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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일은 어버이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입니다. 이번 주간을 통해서 부모님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녀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님께 소홀했다면 다시 마음을 잡고 부모님께 문안할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않은 자녀들도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지금도 살아계셔서 온 인류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며 감찰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어버이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의 전능하신 섭리를 찬송하오며 주님께 영광드리나이다. 이 시간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흠향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을 주의 백성이라 부를 가치도 없는 죄인들이지만 주님께서는 사랑해 주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보혈의 피로써 저희를 깨끗하게 하시니 감사하옵나이다. 한 저희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말씀을 좇아 살게 하시니 감사드리나이다. 우리의 영적 부모이신 하나님을 잘 섬김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저희들의 육적 부모님들도 공경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각 가정마다 부모와 자녀가 화목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깨진 가정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이 시간 도와주셔서 마음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주여! 저희들은 지난 한 주일 동안에도 세상에 살면서 주를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저희들의 육신을 위하여 이기적인 욕망과 많은 죄악에서 살아왔나이다. 이 시간 저희들의 회개를 들어주시고 용서해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의 말씀의 거울로 저희를 비추시고 영흔을 가르치사 저희들의 삶 전체가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삶이 되게 하시고 주님을 저희의 희망자로 섬기게 하시고 위로로 삼게 하시옵소서. 주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시오니 우리는 주님만을 의지하면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제단에 굻어 엎드린 사랑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오니 주께서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시옵소서. 고민하는 가정들을 기억하시고 부부간에 마음이 떨어져 있다면 이 시간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인하여 마음이 화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부모와 자녀가 마음이 상한 일이 있다면 이 예배를 드리고 난 후에는 서로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믿음을 허락하시고 생활 속에서, 삶 전체를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살아있는 믿음을 허락하시옵소서. 저희들이 걱정하고 근심하며 괴로워하는 그 모든 것들은 약한 믿음 때문에, 용기 없는 신앙 때문이니 주께서 저희들을 온전히 이끄셔서 더 굳센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구하옵니다. 우리의 믿음이 세상의 풍랑에 휩쓸리지 않도록 주님이 붙잡아 주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닻처럼 고정되게 하셔서 세찬 풍랑과 비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나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주여! 저희들에게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며 더욱 주님께 헌신할 때 모든 걱정 근심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오니 저희들이 더욱 주께 헌신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구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를 기도하게 하옵소서. 정욕적인 기도는 응답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께만 영광이 되는 예배와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죄 속에서 신음하는 저희들의 이웃과 형제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주님께서 복음의 빛을 비추사 주의 밝은 빛 속에서 살아가게 하시고 예수 믿어 영생을 누리는 복을 허락하시옵소서. 헐벗고 굶주리는 우리의 이웃들 있사오니 그들을 주님께서 지켜 주시고 저희들이 그들과 함께할 수 있는 귀한 믿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사랑하는 이 나라와 통치자와 정사를 맡은 모든 이들에게 순수한 마음과 말에 현명함과 행동에 굳세고 주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허락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불의와 부정이 사라지고 남북으로 갈라진 이 나라가 주님의 복음으로 통일되는 놀라운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저희 교회의 머릿돌이 되셔서 지켜 추시고 주님의 사랑과 진리와 은혜가 가득 찬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성령께서 뜨겁게 역사하시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날로 부흥 발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가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산 제사가 되게 하시고 말씀 증거 하실 귀한 담임 목사님에게 함께 하셔서 생명력 넘치는, 살아있는 말씀으로 저희들을 감동케 하시옵소서. 지금은 시작하는 시간이니 마치는 시간까지 오직 주님만이 임재하셔서 빈손 들고 나온 모든 성도들에게 한량없는 축복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창세기 18장 주일설교] 신앙의 복된 가정(창 1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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