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성령강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5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셔서 50일째 되던 날에 성령 하나님이 임하셨습니다. 오순절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 하나님이 임하셔서 성도들에게 불같이 임하셨습니다. 성령을 받은 자들은 권능을 받고 복음을 증거 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성령의 권능을 받기 전에는 담대함이 없었는데 성령이 임하고 나니 생각과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제자들은 순교할 각오로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대제사장들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것을 전했습니다. 우리도 성령강림절을 통해서 성령의 은혜를 받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성령강림절에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면서 성령 하나님이 임재하신 절기로 지키고 지키고 있습니다. 이 시간 예배를 통해서 성령님의 은혜가 모든 성도에게 충만히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한 주간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저희들이 올려드리는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우리의 인생을 지켜주시고 동행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내려주시는 은혜 속에 신록이 더욱 짙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 계절에 저희의 믿음도 더욱 짙어지고 푸른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의 은혜가 넘쳐서 활기 있게 해 주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나타낼 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하루라도 함께 하지 않으면 저희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들임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듯이 저희가 주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복음의 말씀을 듣지 않고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목말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시간 충만한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으로 채워주셔서 목마른 저희들의 영혼을 단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의지와 생각이 주님 앞에서 하나로 묶여 더욱 큰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며, 그 믿음이 죽을 영혼도 살려내는 생명력이 넘치는 믿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은혜를 받아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성도가 되기를 원하나이다. 우리의 인생을 함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내 멋대로 살 때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은 땅에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성도의 행동 하나하나가 주님의 얼굴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성도의 몰상식한 행동 하나 때문에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와 하나님이 욕을 먹고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게 하시고 다시는 이런 불순종의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해 주시옵소서.
자비와 은혜의 주님, 주님 앞에 견고한 믿음을 보여드리지 못했음을 발견하며 고백합니다. 주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있으면서도 저희는 죽음을 지나치게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나를 위해서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의 첫 열매로 우리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죽음으로 끝이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가 부활하신 주님을 의지하고 우리도 부활의 소망을 갖게 하시고 성령님의 임재를 간절히 사모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5월은 가정의 달로 지키고 있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면서 불만 없이 살아갈 수는 없으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희 자신과 주위 환경을 돌아볼 수 있게 하시옵고, 이제껏 기억조차 하지 않던 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기억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시대는 각박하게 살아가기 때문에 깨진 가정들도 많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갈라진 가정도 많습니다. 형제와 자매와 갈라진 가정도 있습니다. 저희는 기도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가정들에게 회복의 영을 부어 주셔서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어려운 때일수록 내 중심, 내 가족 중심으로만 살지 않게 하시고, 더불어 함께 살며 기쁨을 찾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핍박받는 어린아이들이 많습니다. 미래의 꿈나무들을 잘 양육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어린 심령들에게 두고두고 아픔이 되는 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린 자녀에게 복음을 심어주는 부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먼 훗날 자녀들이 하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경제가 어렵다 보니 일자리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가정마다 생계 수단이 막히지 않도록 물질의 통로를 열어 주시옵고, 물질 때문에 괴로움 당하는 가정들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영육으로 보호하시고 축복하여 주셔서 물질로 고난 받는 성도들의 가정을 기억하여 주셔서 물질의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직장을 잃은 자에는 새로운 직장을 허락하여 주시고 사업을 폐업한 사람에게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셔서 새롭게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성도에게는 치료의 역사를 주셔서 건강을 회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붙드시고,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충성을 다하여 일하는 일꾼들도 붙들어 주시옵소서. 복음의 말씀이 선포될 때에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성도에게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1.06.09 |
---|---|
[현충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1.06.02 |
[장례예배 설교말씀] 입관식 설교문-더욱 좋은 세계로 간다(요 14:1-2) (0) | 2021.05.31 |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1.05.28 |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1.05.14 |
[금요 예배 대표 기도문] 금요 철야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1.05.13 |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교회와 담임 목사님을 위한 대표 기도문 (0) | 2021.05.10 |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1.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