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1. 6. 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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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6월 둘째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기 위해서 교회에 나왔습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성도이기 때문에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이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해야 할 일은 예배입니다. 성도에게 예배는 의무입니다. 인생의 옵션이 아닙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이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셔서 기쁨이 충만한 한 주간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잠 14:1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잠 14:2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하느니라

잠 14:3 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하고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자기를 보전하느니라

 

거룩하신 주님!

산천이 푸르름을 더해 가는 축복의 계절 6월에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온몸에 담고 주님 앞에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른 봄에 심은 씨앗들이 어느덧 제 모습을 갖추며 성장을 더해 가는데 저희들의 신앙도 성장을 거듭할 수 있도록 축복하시옵소서. 이 시간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왔사오니 저희들을 영육으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네 영혼이 잘됨과 같이 범사가 잘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먼저는 우리의 영혼이 복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속 사람이 변화를 받게 하옵소서. 구원의 확신이 없는 자들에게는 이 시간 말씀을 통해서 구원의 확신이 있게 하셔서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속 사람이 복을 받아 겉 사람이 강건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예배를 드리기에 앞서 한 주간 있었던 삶을 돌이켜 봅니다. 주님의 뜻대로 사는 향기 넘치는 생활이 되지 못했음을 솔직히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저희는 많은 위선과 거짓 속에서 지낼 때가 많았고, 연약함과 추한 모습 속에서 괴로워할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께 이끌림을 받기보다는 주위 환경에 이끌림을 받을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께 감사하는 생활이 되기보다는 불만스러움을 가득 품은 채 하루하루를 살아갔나이다. , 주님! 이 시간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회개하오니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이번 주간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삶도 변화받기를 원합니다. 겉 사람이 변화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항상 저희의 연약한 육체가 문제입니다. 우리의 속 사람은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는데 겉 사람은 이 세상의 정욕을 좋아하고 따르기를 원하니 항상 영과 육이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육체가 연약함으로 항상 정욕에 빠져 살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가 말씀으로 새롭게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자비의 주님!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이 향기를 발하고 성숙을 향하여 발돋움하고 있는 이 계절에 저희의 심령을 더욱 성령 충만하게 하셔서 죄에 이끌려 살기보다는 굳센 믿음을 소유하기 위해서 더욱 힘 있게 발돋움할 수 있게 하시고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신앙으로 힘 있게 전진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낙심할 만한 일들이 많다고 하나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능력을 의지함으로 굳건하게 살아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세상을 보면 낙심할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져 있습니다. 살아보려고 발버둥 치지만 항상 제 자리입니다. 주여 우리의 정욕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시는 데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내 힘대로 살아가려고 하니 일이 더 꼬이고 힘이 들고 어렵습니다. 방주 안에 있었던 노아는 스스로 한 것이 없습니다. 방주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인생도 방주 안에 있는 노아처럼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힘으로 인생을 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길로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에 역행하는 삶을 살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6월을 맞이할 때마다 이 민족의 뼈아픈 지난날을 회상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반 세기가 넘게 흐르고 있지만 아직도 이 민족은 전쟁과 이념으로 인해 남과 북으로 분단된 채 화합하지 못하고 반목하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주님, 오늘도 이 땅에서 이 민족의 화합을 위해서 기도하는 당신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사, 이 민족을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어서 속히 평화 가운데 하나 되는 귀한 역사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북한 땅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전파되어 공산 정권이 주님의 능력으로 무너지게 하옵소서. 인간의 욕심으로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너지게 하셔서 동족상잔의 비극이 다시는 이 땅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하옵소서. 

 

주님의 교회도 구원의 복음이 이 민족에 편만하여 새로운 역사가 있기까지 끊임없이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옵고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이 이 땅에 충만하기까지 영적인 공동체로 사명을 다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본분은 복음을 전파하는 일입니다. 하나님 저희 교회가 항상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어 죽어있는 심령을 깨우고 구원받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교회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성도들은 모두가 복음을 기뻐하고 세상에 나가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전에 엎드린 심령 중에 마음의 평안을 잃어버린 성도가 있습니까? 주님 안에서 안식을 얻게 하시옵고, 상처 받고 병고로 시달리는 성도가 있습니까? 주님이 친히 안수하여 주셔서 건강을 되찾고 주님 위해 죽도록 충성할 수 있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주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의 권세를 더하여 주셔서, 능력 있는 말씀을 선포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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