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대표기도문] 10월 첫째 주일 오후예배 대표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0. 10. 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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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0월 첫째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일 낮, 오후 예배 (1)

(승리하는 신앙생활에 맞춤)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31 : 6)

 

저희를 찾으시는 여호와 하나님!

비록 약하고 추해도 주 앞으로 나오라 부르시고 힘을 더하시며 씻어주시는 주님, 저희가 이 부르심을 받들어 지금 나왔습니다. 서서히 한 해가 다 가고 있건만, 부르심의 은혜에 응답하지 못한 인생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단지 주님 앞에 나온 것으로만 만족하지 말게 하시고, 이웃과 함께 주님을 부르며 씻김의 은혜를 사모하는 백성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메마른 인생의 삶을 한 주간 동안 보내고 주님의 전에 나왔습니다. 그동안 묻은 때와 세상적인 것들로 물든 생각, 생활 자세, 말씀에 대한 소외 등 모든 것들을 씻어낼 수 있게 하시고 새로워지는 은총을 내려주시옵기를 원합니다. 기도할 때 회개케 하셔서 심령도, 그 입술도 정결하게 하시옵고, 말씀을 들을 때 깨달음이 있게 하셔서, 돌이켜 말씀을 의지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급격한 경기 침체로 인하여 현실이 너무 어렵습니다. 나라에 대한 근심도 떠나지 아니하고 있고, 가정에 대한 근심도 떠나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계획 역시 불안하며 초조해지기까지 할 때가 있습니다. 저희들에게 더욱 큰 믿음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인생의 길에서, 저희의 삶 속에서 만나는 고통이나 슬픔이 있다고 하더라도 굳센 믿음 속에서 낙심하지 않도록 도우시고 저희로 하여금 연약한 인생을 살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허덕이며 끌려다니는 모습이 아니라, 내게 주어진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이끌어 가는 모습이 되게 하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세상이 황토 먼지 휘날리는 메마름이 계속된다 할지라도 주님의 교회만큼은 생명을 살리는 은혜의 단비가 늘 충만하게 하시옵고, 단비를 받은 초목이 힘 있게 되살아나듯, 생명력으로 넘치고 성장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소망이 끊겨버린 이 시대에 소망을 심어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빛을 잃어버린 이 시대에 빛을 밝게 비출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곳곳에서 탄식 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갈 길을 몰라 방황하는 뭇 심령들의 상처 받은 심령을 진정으로 싸매 주고 위로해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구원의 문으로 인도하여 주님이 주시는 안식과 평안을 맛볼 수 있도록 섬김의 본을 다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는 안식이 없고 슬픔뿐이라, 이 시간 주의 은혜를 갈급해하며 사모하는 심정을 가지고 주의 전을 찾은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로 충만케 하셔서 기쁨과 만족이 넘치게 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바로 서지 못한 이 시대를 안타까워하시며 선지자의 외침이 되기를 소원하며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일 낮, 오후 예배 (2)

(십자가 군병에 맞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

수할 일군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9 : 37-38)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오곡이 무르익어 추수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계절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추수의 계절에 저희 인생의 삶도 함께 추수할 수 있게 하시고, 그 은혜를 감사하여 찬양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더욱 풍성한 삶이 이룩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한없이 감격케 하시며, 더욱 주님의 뒤를 쫓아 믿음의 길에 정진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자비하신 주님!

한 주간의 삶을 돌이켜보건대, 아버지의 왕-국을 기업으로 받기에는 저희의 빗나간 발자국과 모진 입술이 심히 부끄럽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허락하신 자유를 때로는 육체를 방종케 하는 기회로 삼았음을 고백합니다. 지난날에 가졌던 용기도, 단도 모두 상실해 버린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 모두가 새 언약의 백성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저희의 삶의 기초를 주님 위에, 말씀 위에 세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사랑하므로 순종하게 하시고, 빛으로, 생명으로 찾아오신 하나님을 매일의 삶 속에서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능력의 주님

저희들이 비록 힘들고 시련 많은 시대에 살고 있지만 십자가 군병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배고픈 환경이 주어진다 할지라도 고난 받는 것도 네게 유익이 된다는 것을 늘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최후 승리를 바라보며 달려갈 길을 끝가지 달려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옵고, 무슨 일을 만나든지 주 이름 증거 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도 거룩하신 주님을 위해 힘 있게 싸을 수 있는 십자가 군병을 생산해 내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진리의 검을 앞 세우고 힘차게 불의와 싸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늘 주님의 명령을 지켜 준행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전신갑주로 튼튼히 무장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원수 마귀들이 주님의 교회를 무너 드리고 자기의 왕국을 세우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마귀의 미혹에 걸려 넘어지는 교회가 없게 하시고, 성도들이 걸어간 그 길 따라서 거룩한 싸움을 늘 싸워 이기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승리의 면류관을 받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음성을 담아내시기 위하여 단위에 서신 주의 사자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십자가 군병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선포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에게도 주님의 축복으로 함께 하시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3)

(고등부 헌신 예배에 맞춤)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 되기를 원하나이다. "(2 : 20, 19 14)

 

빛과 진리로 충만하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를 향하여 은혜와 평강으로 비추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부활하신 이 복된 주일, 소망을 안고 모여든 저희들에게 새 생명과 새 희망을 불어넣어 주시옵소서.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 악으로 오염된 저희의 심령을 선하게 가꾸어 주시옵소서. 미움이 가득 찬 세상에서 일그러진 저희의 마음을 자비로 감싸 주시옵소서. 악으로 선을 이기지 못하게 하시고, 무자비함이 인자를 억압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이시여!

풍성한 가을, 결실의 좋은 계절을 저희에게 주셨지만, 이 좋은 계절에 주님 앞에 드릴 것이 없는 저희의 삶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다 지나가는 시점에 서 있나이다. 금년도 3개월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저희를 도우시고 저희를 통해 역사하셔서, 이 남은 기간 동안 주님의 일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힘쓰고, 땀 흘리고, 더욱 사랑하며, 서로 격려하고, 용기를 더하는 저희의 신앙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중 고등부 헌신예배로 드리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학생 때부터 주님을 섬기고 주님을 본받아 살기를 원하는 귀한 학생들을 축복하시고 붙들어 주셔서, 다윗과 같이 주님만을 섬기고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만을 따라감으로 주님이 인도하시고 붙들어 주시는 복된 삶이 되게 하여 주시고, 늘 주님이 함께하시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자신의 고집과 자신의 뜻이 최고인 양 교만과 자만에 빠져 있는 학생들이 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위 어른들의 말과 부모님의 말씀을 귀담아듣는 학생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학업 중에 있사오니, 공부 잘할 수 있도록 솔로몬에게 주셨던 지혜를 허락하셔, 배운 만큼 이 민족과 이 사회의 이익을 위하여 지식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학생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잘 순종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학생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요즈음 사회가 불안해지면서 탈선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라나는 학생들을 바로 지도하지 못한 어른들의 책임도 클 줄 압니다. 바라옵기는, 이 땅의 학생들이 충동에 의해서 자신의 가야 할 길을 결정하지 말게 하시옵고,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학생들이 되게 하여 주셔서 바른 길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중 고등부 헌신예배로 드리는 이 예배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형식적이고 무의미한 예배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도 주님이 함께 하시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요 예배 기도문(4)

 

(신앙인의 언어생활에 맞춤)

 

아름다운 가을 하늘과 수확의 절기를 주신 하나님!

무르익어 가는 가을 들판을 바라보며 이 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하옵니다. 오늘도 저희를 죄악의 들판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축복받고 열매 맺는 구원의 자녀로 살게 하시려고 불러주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날이 갈수록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고, 믿음을 더하여 주셔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인 열매를 더욱 알차게 맺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에게 평화와 기쁨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자신의 너무나 많은 욕구와 만족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저희들임을 발견합니. 참되게 살고 온유하고 겸손하게 살도록 가르치신 주님의 진리를 외면한 저희들입니다. 그 결과로 저희의 영혼은 날로 그 빛을 잃어가고, 오늘 방황의 길에 빠져서 갈팡질팡하는 삶을 살았나이다. 주님의 보혈로 저희 죄를 씻어 주시고, 그 귀한 말씀 속에서 새 생명을 얻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누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지 어둡고 혼탁한 시대에 저희들이 살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주님의 전에 나와서 기도할 때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지워버릴 길 없나이다.

 

, 주님!

시대가 이렇다고 해서 적당주의로, 형식주의로 신앙생활하는 저희들 되지 말게 하시옵고, 이런 때일수록 저희의 원색적인 신앙이 빛을 발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불신자의 입에서 불평불만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주님의 의를 덧입은 거룩한 백성인 저희들의 입에서 신앙 양심에 조금도 거리낌 없이 당연한 척 불평 섞인 말들을 너무 자주 내뱉고 있나이다.

 

, 주님!

주님께 괴로움을 안겨 드리는 저희들이 되지 않게 하시옵고, 주님의 자녀라는 본분을 망각하지 않고 주님 나라에 합당한 삶을 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불신자들 앞에서나 신앙인들 사이에서나 말을 잘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 말로써 주님의 은혜를 끼치며, 말로써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땅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인생에 어떤 시련이 엄습한다 할지라도 결코 비신앙적인 말들이 나오지 않도록 저희의 심령을 다스려 주시옵고, 망령된 행실이 나타나지 않도록 저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주님이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땅을 살아가면서 주님 앞에 온전히 헌신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가장 사용하기 쉬운 종들이 되도록 도와주시고, 주님의 의로운 손에 붙들린 도구가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에게는 천국의 소망이 있나이다. 이 땅의 쓰레기 같은 이생의 자랑과 육신의 정욕에 관심 갖는 저희들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주님 나라에서 누릴 영광을 바라보는 꿈으로 이루어진 왕자의 삶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주의 성령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권세 있는 말씀을 전하시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그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신약성경인물 설교말씀] 마가 ― 실패를 극복한 복음에 조력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약 성경인물 설교말씀 중에서 마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가 ― 실패를 극복한 복음에 조력자 1. 인적 사항 ① 마가는 ‘비추이다’라는 뜻의 로마 이름. 본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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