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장례 설교] 발인예배 설교 -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두란노 서원 2020. 9. 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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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례 설교 중에서 발인예배 설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찬송: (통534)

말씀: 이사야 54:4-6

04 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니라 네가 네 청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05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06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 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임이니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인간관계를 여러 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보면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아내와 남편 관계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부부의 관계입니다. 본문 5절에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영적 인 남편이십니다. 육신의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와 같이 동거하다가 영원토록 동거하는 것이 아니요, 잠시 살다가 떠나갑니다. 그러면 누구하고 동거하여야 합니까?

 

1. 가정의 목자 되시는 하나님과 동거하여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남편이 되신다는 것은 보호자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육신의 남편과 동거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남편이며 우리의 보호자이신 하나님을 남편으로 모시고 살아가야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누가 우리 가정을 보호하시며 양육하십니까 육신의 남편은 떠났으나 지금부터 우리 가정을 보호하시고 양육하시는 영원토록 동거하시는 하나님을 남편으로 모시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2. 우리 기정은 하나님께 속한 가정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 왜 우리 가정에 애통을 줄까 하고 질문할지 모르나 눈앞에 것만 볼 것이 아니요 한걸음 앞을 멀리 바라볼 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버림을 당한 것 같으나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영원한 자비로 도와 주겠다"라고 하셨습니다. 가정도 잠시 애통을 주는 것 같으나 하나님께 속한 가정은 하나님이 함께함으로 남편으로써 긍휼히 여기사 영원한 자비를 베풀어 더 풍족하게 더 아름답게 더 유익하게 이 가정을 보호하사 인도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긍흘히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의 남편이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뿐만아니 라 우리를 도우시고 긍휼히 여기사 우리와 동거하심을 믿습니다. 사랑하시는 ㅇㅇㅇ집사의 남편께서 세상을 떠났으나 하나님은 미망인을 긍흘히 여기시고 자녀도 유족도 괴로운 마음을 위로하시고 새 소망을 주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을 남편으로 모시고 부모로 모시고 새롭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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