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예배] 위로 예배 설교문(은혜와 평강)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례식 예배 설교문 중에서 위로 예배 설교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은혜와 평강

찬송  (통474장)

말씀 고후 11:3-4

0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0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나인성 과부의 아들이 죽었습니다. 과부는 독자인 아들만을 믿고 의지하고 살았는데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세상을 떠나 어머니의 마음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예수님이 그 광경을 보시고 오셔서 "사랑하는 딸아 울지 마라"할 때 과부의 마음은 괴로웠던 그 애통이 다 녹아졌습니다. 아들은 예수님의 말씀 따라 살아났습니다. 주님은 은혜와 평강의 주님이십니다. 위로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는 어떤 위로의 주님이십니까?

 

1.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죄악을 사하시며 죄 가운데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왜 사람은 죽습니까? 죄 값으로 죽습니다. 그 죄를 용서하시고 죄 가운데서 건져주시는 예수님입니다.

 

2. 자비의 아버지십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괴로울 때 나에게 진정한 자비를 베푸시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처님도 못되고, 공자, 맹자도 안됩니다. 왜냐면 똑같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대자대비하시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위로하십니다.

 

3.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참다운 위로는 말로는 안됩니다. 어느 물질로도 안됩니다. 오직 우리를 위로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신 위로뿐입니다. 모든 위로의 근본 되신 하나님의 위로가 있어야 합니다.

4. 환난 중에서 위로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슬플 때 위로하시고 고통 속에서 위로하시고 환난 중에서도 위로하십니다. 우리가 환난을 당할 때 괴로움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환난 중에도 나와 함께하사 위로하시며 평강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환난을 잔잔케 하시는 능력자이십니다.

 

나인성 과부의 아들이 죽었습니다. 그 어머니는 울면서 상여 뒤를 낙심하며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 죽은 아들이 살아났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귀한 가정도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이 괴로운 마음을 위로하시는 것은 오직 주님밖에 없습니다. 이 시간 주님께서'이 가정에 오셔서 슬픔에 잠겨 있는 유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주소서‥‥‥아멘

 

[12 제자] 안드레 - 형제를 전도한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