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예배] 장례 예배는 몇 번 드려야 합니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례식 예배 중에서 장례예배는 몇 번 드려야 합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문) 장례예배는 몇 번 드려야 합니까?

 

예배는 어떤 예배든 드릴수록 좋습니다. 특히 상을 당한 유족들의 심령이 매우 애통스러워 우울한 심령입니다. 이런 마음을 위로하고 안도감을 주는 것은 인간의 말로써는 어렵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통해서 위로받고 편안함을 받아야 합니다. 상가에서는 예배를 드릴수록 좋은데 할 일이 많고 분주한 상가에서 상주와 유족들이 예배만 드릴 수는 없습니다. 상가에서 드릴 예배는 임종예배, 임종후 예배, 입관예배, 발인 장례예배, 하관예배, 위로예배, 첫 성묘예배가 있습니다.

상가에는 문상객이 많이 찾아 오므로 예배시간을 길게 드리면 지장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시간과 형편을 보며 예배시간을 정해야 합니다. 임종예배는 고인이 운명 전에 드려야 하며, 임종 후 예배는 고인이 운명하면 거새를 거두고 방을 정리한 후에 드려야 하며 입관예배는 고인이 운명한 후 24시간이 지나서, 염습 수의를 입히고, 입관한 후 유족들이 상복을 갈아입고 드려야 합니다.

 

장례예배는 3일장이면 3일째 되는 날 발인예배를 드려야 하며 하관예배는 묘역에 가서 하관 한 다음 드려야 하고 화장을 할 때에는 화실에 들어가기 전에 하관예배를 드립니다. 위로예배는 장례를 마치고 돌아와서 유족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집에 돌아와 위로예배를 드려야 하며 장사한 지 3일 후 텃 성묘예배를 장지에 가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가족끼리 갈 때는 그 가정의 상주가 드려야 합니다. 예배는 드릴 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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