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2. 3. 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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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모두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순절 넷째 주일을 맞이하면서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께 온전히 다가가고 있는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종려주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3월 넷째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순절 넷째 주일에 맞춤)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요일1: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요일1: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일1: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자비로우신 아버지!

언제나 사랑의 빛으로 비치어 주시고 피곤한 심령에 평안과 안식을 주시며 모든 눈물과 상처를 씻어 주시는 한량없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도 곤비한 영혼들이 피 흘리시는 주님 곁에 기대어 찢긴 마음을 내려놓았사오니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탕자처럼 방황하던 우리들에게 거룩한 예배를 통하여 신령한 하늘 양식을 주시며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 죄를 고백하게 하사 새 생명의 기쁨을 맛보게 하여 주옵소서. 불꽃같은 주님의 눈동자 앞에 벌거벗은 양심들이 그대로 드러나게 하셔서 추하고 무가치한 자신을 발견하고 부끄러워하게 하시며 주님의 가르치심을 온전히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미련한 인생들이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고 남을 헐뜯고 시샘하였으며 다른 사람에게 완전하기를 요구하면서도 나의 결점은 고치려 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남이 자유를 누리는 것을 시기하며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하고자 한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여!

또한 우리들에게 언제나 주님만 의지하고 바라게 하시려고 연약함을 주셨고 지혜롭게 하시려고 가난도 주시며 더 큰 축복과 기쁨을 주시려고 시험과 환난을 주시는 것을 깨닫고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가르치시려고 질병과 고통도 주시며 순종과 겸손을 가르치시려고 멸시 천대도 받게 하셨음을 깨닫고 또한 감사드립니다. 측량할 수 없는 주님의 섭리와 사랑을 깨닫고 주 안에서 모든 영광을 찾게 하사 기쁘게 십자가 지고 소망의 목적지까지 도달하여 예비하신 복락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 나라를 불쌍히 보시옵소서. 애국 애족을 부르짖는 자는 많으나 애국자는 없나이다. 폭력과 배신과 거짓과 탐욕으로 가득한 땅에 많은 의인들을 세워 주셔서 그들의 반석 위에 이 나라를 튼튼히 세워 주시고 서로 믿고 사랑하고 의지하는 살기 좋은 나라를 이룩하여 주옵소서. 세우신 목사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때에도 마음과 생각과 뜻을 감찰하여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말씀으로 충만하여져 만물을 새롭게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는 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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