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기도문] 군대에 입대하는 아들을 위한 부모의 기도문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났으면 누구나 한 번은 군대에 가야 합니다. 자식을 군대에 보내는 부모의 마음을 대견하면서도 걱정이 큽니다. 무사히 군생활을 잘하고 부모의 품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하는 이런 걱정이 있습니다. 오늘 군대에 입대하는 아들을 위해서 부모님들이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지켜주시기를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군대에 입대하는 아들을 위한 부모의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사랑하는 아들을 오늘까지 믿음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게 하시고 성인이 되어 이 나라를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나라의 부름을 받아 입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귀한 아들에게 믿음 위에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은혜 위에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며 건강을 더하여 주셔서 고된 훈련을 하는 일이나 이년 동안 군 복무를 감당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요셉은 어디 가나 하나님 앞에서 살므로 실족하지 아니했는데 귀한 아들에게도 이와 같은 은혜를 허락하셔서 시험에 드는 일이 없게 하시고 세상을 따라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그 마음이 언제나 주님을 향하게 하시고 주님을 모시고 살게 하시며 빛 가운데로 걸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같이 하시는 아들로서 빛을 비취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직도 우리 국군 장병 가운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통하여 동료 군인들에게도 그리스도를 소개해서 우리 60만 대군이 다 십자가로 무장하는 그리스도의 장병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비록 사랑하는 아들이 부모 형제 가정을 떠나지마는 서로가 기도로 연락해서 주 안에서 좋은 소식이 왕래 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귀한 아들이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우리를 다시 만날 때까지 주님께서 순간도 떠나지 마시고 지켜 주시고 함께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로마서 11장 주일 예배 설교문] 하나님의 구원 계획(롬 1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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