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2. 3. 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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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4월의 문턱에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는 4월 첫째 주일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순절로는 다섯째 주간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사순절을 보내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는 종려주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우리가 이번 주일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종려주일을 맞이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순절 다섯째 주간에 맞춤)

 

시129: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시129:2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시129:3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시129: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시129: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시129:6 그들은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시129:7 이런 것은 베는 자의 손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 

시129:8 지나가는 자들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저희를 구속하시려고 이 땅에 강림하신 주님!

지난 주간 동안도 저희의 몸과 영혼을 지켜 주셔서 지금 주님의 전에 나와서 마음과 뜻을 다하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지난 사순절 주간의 삶을 되돌아봅니다. 주님의 고난을 가슴 깊이 생각하며 보내야 할 사순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고자 하는 저희들의 태도가 너무나 엉망이었습니다.

 

말로는 십자가의 보혈을 고백하고 주님을 따른다 하면서도, 아직도 저희들은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저 무지한 군병들같이 주님의 가슴을 찌르는 생활을 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의 영적인 무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입술로만 립 서비스하듯이 좋은 말만 하는 신앙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말로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지만 막상 행동으로 하라고 하면 하지 못하는 이런 신앙을 버리게 하옵소서.

 

! 주님!

저희들의 얄팍하고 비굴한 믿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고난당하심으로 구속의 그 엄청난 일이 벌어졌던 것도 모른 채 구경이나 하고 섰는 저희가 되지 않게 하시옵소서. 굳건한 믿음으로 더욱 채워주시사, 주님의 고난의 길을 저희도 온전히 걸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양심의 한센병자가 되기를 원치 않나이다. 영적으로 죽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인생이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저희들에게 은혜를 부어 주셔서 주님을 볼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저희를 주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에 지체로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영혼을 사랑하사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교회의 지체된 저희들의 사랑으로 교회를 찾는 이마다 사랑을 느끼게 하시옵소서. 주의 십자가 보혈에 죄 사함 받는 놀라운 은혜가 넘쳐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며칠 남지 않은 사순절을 안타까워하며 피 묻은 복음을 증거 하시기 위하여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저희도 주의 사랑으로 가득 차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죄악에 물들어 고통하는 저희들을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영생의 나라로 옮겨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 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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