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중 예배 대표 기도문] 금요일 심야 찬양 기도회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2. 3. 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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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일 심야 찬양 기도회로 모여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날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찬양하면서 우리의 괴로움을 모두 토로하고 기쁘고 즐거운 일이 있으면 감사하면서 찬송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항상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오늘 하루도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금요일 심야 찬양 기도회 대표 기도문

 

시150:1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의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시150: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시150: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시150:4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시150: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 지어다 

시150: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만물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

 

나그네 길을 지켜 주시고 주님의 날개 아래 고이 품어 주셨다가 이 금요일 밤에 주님 앞에 나와서 예배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을 사모하여 주의 제단에 나왔사오니 주님께 힘을 얻고 우리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열리게 하옵소서.

 

은혜의 주님! 

부르짖을 때에 응답받게 하시고 찾을 때에 찾게 하옵소서. 기도의 사람 다니엘이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 했듯이 나라와 민족과 교회를 위하여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혼이 세상에 물들지 않게 하시고 항상 주님의 복음 말씀에 눈이 열려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에게 사랑을 주옵소서. 사랑은 오래 참는 것인데 우리는 너무나 성급합니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는 것인데 우리는 인색하기 그지없습니다. 또한 사랑은 시기와 자랑을 하지 않는 것인데 우리는 시기하며 자랑하려고 견디지를 못합니다. 주님의 헌신적 사랑을 배우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에게 전도의 문을 열어 주시어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내 이웃을 살피게 하시고 을 들어 세계 열방을 보게 하소서. 이 자리에 모인 성도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을 넘치도록 채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종려주일 설교말씀] 골고다에서 짊어지신 주님의 십자가(마 27: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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